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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 댕기머리 3개월 사용기
댕기머리 3개월 간단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역광으로 플래쉬 안터트리고 교묘하게 감춘것입니다. 밝은데서 정수리보면 죽음..--;
현재나이 33살
탈모인지시기 27살
현재상태 M자 3센티 먹고, 정수리 반쯤 날라갔슴.ㅠㅠ
유전적 요인
친가에 완전 대머리는 없는데 속알머리가 다소 부족하신 분들이 있슴.
우선 27살에 머리스탈 안나오고, 미장원에서 두피 드럽다, 가늘어졌다..이런 소리 듣고
어? 그러고 삭발 시행 (이때만해도 별신경 안썼슴. 워낙 머리숱이 넘쳐서..ㅋ)
참고로 19살때부터 술,담배 엄청 해댔으며, 머리감고 잔 기억 별로 없슴.--
30살쯤에는 친구들이 야. 너 대머리 되겠다. 는 소리에 2번째 삭발, 모발력 구입해서 며칠쓰다 말았슴.
32살 작년 가을부터 상태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올 5월에는 정말 초토화가 되었슴.
여전히, 술, 담배 엄청 즐김
(참고로 탈모는 인지하는 시점에서 관리들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
5월에 이사왔는데, 4일만에 하수구가 막혀서 왜 이러나 하고 봤더니, 머리카락 때문에...
머리카락 치우고 5일만에 또 막힘...(눈물날뻔 했슴)
5월 중순 사이트검색 중 대다모 발견! (정말 중기탈모인으로써 얼마나 관심없었으면...좀만 일찍 알았더라도.)
프페, 미녹 이런거 처음 인지.
약에 대한 거부감으로 샴푸 찾다가 댕기머리 발견.
미용실에서 좋다고 추천함.
현재 사용량 - 1달은 댕기머리 생모력 사용 2,3달 생모력 + 생모수(자기전에 바로고 맛사지하는농축액) 사용
술, 담배 여전히 즐김--
다른것은 예전에는 밤많이 샜는데, 요즘은 아무리 할일 있어도, 11시면 그냥 잠.
일단 댕기머리 사용후 현재까지 하수도 막힌적 없슴. (3개월)
원래 머리빠지는 거 세는 성격이 아니라, 어..덜 빠지나보다고 나름대로 생각.
올빽스타일로 연출 가능(전에는 머리가 얇아서 올빽 안되었슴) <- 이것이 굵어진건지, 뻣뻣해진건지는 모름.
3개월 경과후 두피색깔이 정상으로 보이고, 정수리머리 굵어짐. (새로나는 것은 없다고 생각됨)
결론.
두피를 청결하게 하는 효과.
두피청결과, 생모수로 두피영양 보급.
두피가 건강해짐으로써 머리카락 건강해짐(다소 굵어짐)
최종결론.
머리를 덜 빠지게 함.
탈모인지하는 시점의 아주 초기 탈모인이나, 지루성등에 효과가 있을것 같음.
추후 대책
머리를 '덜' 빠지게 함...의 압박으로,
프페 복용예정
미녹은 사용 안할 예정(M자는 개인적으로 남자의 로망이라 생각함..속알머리는 남자의 노망..)
금연, 절주 실천예정(자신없슴)
운동 실천 예정.(역시 자신없슴)
올말 JW바이오텍 제품 출시하면 그것도 사용예정
모두들 득모하시기 바라며, 업자 아님.악플 반사함.^^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06-06-22 05:04:00 샴푸&헤어토닉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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