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쯤 심하게 빠지다가 18년 초 대학병원에서 토파시티닙 6개월정도 먹고 거의 완치까지 갔다가 금전적인 이유로 끊었더니 바로 재발해서 지금은 민머리로 살고 있습니다. 토파시티닙 말고 보험이 되는 면역 억제제를 먹고있는데 (아토피도 앓고 있습니다) 전혀 효과가 없는데 병원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지금 먹고있는 약이 면역억제제, 항하스타민제 이것들이고 따로 치료는 안받고 있습니다. 다른 대학병원을 가면 다른 처방을 해주나요 아니면 똑같은 처방을 해주나요?..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알아보려고 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