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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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원형탈모 발병 4년차입니다.
1차치료 피부과 4주 - 두피 함몰 크고작은 탈모반 7여개로 늘어나고 더 심해짐 (가려움은 멈춤)
2차치료 한의원 4개월 - 두피함몰은없어졌고 호전이 전혀없고 탈모반 500원이상크기 5~6개 5원크기 20여개 늘고 눈썹과 속눈썹 음모 까지 탈모 전신탈모로 번지며 계속진행
3차치료 모리의원 1년 - 가려움 없었고 더디지만 호전있었음 겉으로보기에 그냥 좀 숱이 없다? 이느낌? 머리 길어서 덮어지긴했지만 (들쳐내면 탈모반은 여전히 있었음) 숱없는 일반인 느낌?? 그리고 머리카락은 왜 거시기 털처럼 자라는지 모르겟다...
그리고 주사가 너무너무 너~~~~무 아픔... 1주일에 한번가는데 주사 50방정도 맞는데 진짜 너무 아픔.. 공포증이 생긴듯
토너는 실비도 안되는데 한달도 안쓰는데 비싸고
1년 후 실비보험이 나오지 않아 치료중단후 그냥 포기하고 산지 2년 (진짜 한 1년정도만 엄청 신경쓰이고 그 후부턴 받아들이고 오히려 내가 땜빵으로 얘들 웃겨주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안받은거 같은데 나도모르게 받는 스트레스가 있나?? 친구들이 머리 그런데도 엄청 낙천적이다 자기였으면 밖에도 못나가고 우울증올듯 이정도로 얘기함)
원탈발병 후 지금까지 단한번도 머리가 안빠진적이 없엇음 (하루 수백개 이상 탈모)
자랄만 하면 빠지고 계속 반복
근데 이번년도 8월 부터인가 자라지는 않고 빠지기만 하는지 온집안에 머리카락 투성이고 탈모반도 안가려질정도로 빠지기만 하는중이라
올 겨울 들어서는 머리도 간지러움 .. 걱정이 되서 또 들어와봣음...후... 진짜 이유가 뭔지... 왜 안낫는건지 모르겟네...
에휴.. 초반에 피부과 갔다가 더심해져서 그런지 거부감이 생기는데.. 피부과라도 가서 주사를 맞아야하는지..
걱정이네 ㅜㅜ 근데 내가 가는 병원들은 미녹시딜?? 이런거 왜 안줌?? 저거 다 바르던데
아좀 벗어나고싶당 꾸미고 그러는거 좋아하는데 힝 ㅜㅜㅋㅋㅋ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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