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병원치료] 탈모 클리닉 3년 후 소감 / 병원 추천 받아요(선릉역, 삼성역, 삼성중앙역)
아버지가 탈모가 심하셔서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탈모 관리를 해야하겠다고 생각 했었고,
결혼을 1년 앞둔 시점부터 부쩍 머리숱이 없기 시작해서 결혼과 동시에 탈모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의약품 사용하면 부작용 있다고 꺼리게 되었고
때마침 주위에서 삼성동 모더모 라는 곳에서 탈로 치료 한다고 하여 2년 정도 제품 사용 했습니다.
2년동안 300만원 정도 쓴거 같은데 처음에만 솜털이 좀 나는 듯 했으나 다시 원상복귀 되었습니다.
여전히 경구용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한번 처방약 먹기 시작하면 평생 병원, 약국 들락날락 해야한다는 불안감에
비처방약이고 경구용약이 아닌 미녹시딜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미녹시딜은 머리 숱이 늘어나게 해주지는 못했고 탈모 진행속도를 조금 늦춰주는 정도였다고 생각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나도 탈모 관리 하고 있다라는 불안감 해소용, 심리적 안정감 용도로는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약 2달 전서부터 다시 머리카락이 히이 없어지고 머리숱이 부쩍 줄고 있어서
이제 아이도 낳고 했으니 경구용 처방약을 먹어볼까 합니다.
이상 탈모 치료? 관리?를 해본 지난 3년간의 소감이었고,
선릉, 삼성, 삼성중악역 부근의 괜찮은 피부과(에스테틱, 클리닉 말고)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