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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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공개] 12년만에 수술 결정했어요 ㅜㅠ
워낙 머리숱도 원래 없고 모발 가늘고 M자 이마라..
중,고등학교때 남들 다 하는 유행하는 머리도 못해보고....
맨날 가릴려고 노력하고 ㅠㅜ
그러면서 항상 생각했던게 나중에 커서 모발이식해야지.... 머리심어야지.. 이렇게
그 당시 스트레스를 회피하기 위한 다짐을 하곤 했었는데
12년이 지난 지금, 탈모가 세월도 야속하게 찾아오면서 불가피하게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네요~~
주변사람들은 심하지 않아보이는데 왜하냐고 하지만 ㅎㅎ
그만큼 그들을 속이기 위해 노력했던 제 손놀림은 아무도 모를거에욤 ㅎㅎㅎ
절개로 3500모 심으려고 합니다 ㅜㅠ 저렴한 가격에, 뭐 평생 삭발할일 없으니깐
그걸로 하려고 하거든요....요즘 기술도 좋다고 하니 흉터 크게 안남겠죠?! 모X림에서 해요 ㅎㅎ
응원해주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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