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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5년차 후기
2008년 7월부터 프페 복용을 시작했으니 이번달이 딱 5년째 되는 날이군요
저도 5년전 대다모 게시판에서 프로페시아 라는 약이 있다는 것을 처음 발견하고, 그에 관한 부작용에 대해서
글을 읽고 복용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엄청난 고민이 있었는데 지금은 정상인 처럼 생활 하고 있습니다.
개개인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에게는 성욕감퇴나 피로감이나 기타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2년간은 매일 한개씩 복용하다가 3년되는 시점부터는 3일에 1개씩 먹고있습니다.
뭐 매일먹나 3일에 1개씩 먹나 똑같더라구요, ㅎㅎ
사진은 처음 탈모 발견시, 두번째 사진은 복용 2년후 시점을 찍은 것입니다.
물론 현재상태가 더 좋은데요, 현재 디카가 없는 관계로 못올린게 아쉽네요.
샴푸는 리바이보젠, 토닉도 리바이보젠 토닉 바르고 있습니다. (토닉은 사용한지 이제 3개월째)
저도 대다모에서 정보를 얻게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 과거의 저처럼 탈모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다면 감히 복용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있으면 쪽지나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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