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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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약품] 탈모약 복용 24년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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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고3때부터 탈모가 시작됐던것 같은데 그때는 심각성을 못 느꼈고 97년까지도 그랬는데 98년 군대가서 탈모(연모홰)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정수리와 이마가 털리기 시작했네요 그때만 해도 탈모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별로 없었습니다.
2000년도 제대하고
1년쉬고 2002년 복학했는데 머리숱 때문에 항상 헤어스타일 고정해야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네요 그즘에 처음으로 피부과에 찾아가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몸이 많이 붓고 무력감등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학생신분에 경제적으로도 부담되어 복용 하다말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고 득모보다는 유지 내지는 탈모 속도를 늦추는 정도의 효과만 있었습니다.
2005년 결혼하고도 먹다 중단하다 반복
와이프 임신후엔 복용을 줄였고 복용중에 임신 했지만 아이에겐 아무런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30대중반엔 살이 찌면서 브레인포그 무기력증 우울감등 약의 부작용인지 대사증후군인지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부작용이 있었고
탈모는 느리지만 계속 진행됐습니다.
그때는 피나스테리드 카피약만 복용했습니다
47살까지요
그러다 2024년 추석에 두타, 미녹시딜, 스피로타톤을 한번에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3개월 쯤 부터 드라마틱하게 머리가 나더라구요 하지만 얇은 털이라 약을 3주만 멈춰도 많이 빠집니다만 엠라인도 얇지만 꽤 채워졌네요
약값은 90일분 10만원 정도
지금도 위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주변사람들이
많이 좋아 졌다고 하네요
24년째 복용중이고 주2회 음주 매년 건강검진하지만 간은 정상입니다.
발기부전의 부작용은 조금 있는데 하체운동 하면서 거의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똘똘이가 반응은 잘 하는데 사정시 시원하게 못하는 빈도가 3번중에 한번 꼴로
나타 납니다.
그외 부작용은 아직없는거 같습니다.
매년 여러 항목 건강검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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