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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요즘 하우스측과의 동향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전보다 핀페시아 구입하기가 많이 어려워졌네요. ㅠ.ㅠ
그동안 글은 올리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재발송 요청을 하우스쪽에 전달해왔습니다.
이제 웬만한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요즘 하우스에서 핀페시아를 구입하신 분들이 적잖은 곤란을 겪고 계십니다. 배송기간이 약 일주일 정도였던 예전과 비교하면 요즘의 고무줄같은 배송기간은, 약을 주문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을 초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새롭게 바꾼 배송방식이 그렇게 잘 작동하지 않으면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시간적, 금전적 손해도 결코 무시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그동안 꽤 많은 분들의 사례를 접하면서 이런 식으로는 앞으로도 어렵겠다 싶어 하우스측에 메일을 보냈고, 하우스측에서도 인정하는 바이며 본의 아니게 한국 분들께 심려를 끼쳐서 정말 죄송하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며, 실제로 인도에서 보내는 물건들의 검색율이 거의 100%에 이르게 된 후 인도쪽 배송파트를 정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상황이 악화되는 것 같아 지금도 새로운 배송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시도를 해 보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일단 (다음주 초쯤으로 예상되는) 별도의 방안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재고비용 (혹은 추가배송료)의 결제를 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재고비용을 결제하시고 재발송 신청을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계속 처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핀페시아를 판매하는 다른 쇼핑몰들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도 '새로운 곳을 뚫어볼까?' 싶었는데 며칠동안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은, 만약 새로운 곳을 뚫은 후 대다모 회원님들과 공유를 해서 앞으로는 그곳에서 주문하시는 한국 분들이 많아진다면 그쪽도 종래에는 지금의 하우스측과 같은 세관 문제에 봉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시도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쓸데없는 말이 많았습니다.
사실 요즘은 게시판에 하우스관련 글을 올리는 것도 많이 꺼려집니다. 저는 세관 문제가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이 아닌 것 같다는데 더 무게가 실려서요... 그래도 지금은 재고비용, 추가배송료 결제를 하지 말아달라는 하우스측의 의사는 전달해야 하기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하우스측과 관련하여 혹은 기타 좋은 의견들이 있으시면 주저마시고 쪽지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겨울이 돼갑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득모하세요.
감사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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