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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10개월차 후기, 앞머리쪽은 효과가 확실히 강한것 같아요.
프페를 8개월복용했는데 효과는 못보고 유지는 커녕 지속적으로 처음과 똑같이 순식간에 탈모가
지속되어서 결국 중단하면서 한달쉬고 작년 10월부터 아보다트를 정말 하루도 안빠지고 지속적으로 복용
해왔습니다. 복용은 주로 저녁 6~10시 사이였고 복용초에는 매일 밤9시이고 거의 5월이후로는 6시에 복용
했네요.
일단 저는 기존에 알려진 부작용은 전혀없고요. 성욕감퇴부분이 좀 있는데 발기부전까지 이어지지 않구
발기강직도라든지 이런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성욕감퇴도 그냥 야한생각을 평소에 많이 안하게 되는거
지 막 관계를 안하고싶다 이런 심각한 병적이 아니라는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선 현재 까지 머리는 지속적으로 탈락해왔습니다.
머리는 정수리만 빠지는게 아니라 구렛나루 옆머리 정수리 이마 윗부분머리 할꺼없이 점점 숱이 사라지는
스타일입니다.
복용6개월차부터 팔다리의 기존털들이 상당히 길어지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길어지고 있습니다. 팔털길이가 프로페시아 복용이전상태의 다리털길이정도로 되었고 다리털길이는 검지손가락 한마디를 넘길까 말까할정도로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다행인건.. 길이만 길어지고 뭐 털복숭이가 된다는건 아니에요 팔다리부분은 근데 가슴이나 팔뚝쪽은 잔털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흰털?같은것 있잖아요, 잔털들 그런털들이 약복용후 굵어지는거라고 생각되네요. 털이막 생기는게 아니라요. (아 이부분이 부작용이라 할수있겠네요ㅠ)
무튼 지금까지 계속 머리숱은 적어지는것 같습니다. (현재 반삭상태라 가늠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앞머리 이마부분에 잔털들이 진짜 엄청 많이 생겼고 복용6개월차에 났을때보다 더 길어지고 막 뭉쳐져 있고 그러네요. 제가 굉장히 더딘편인지 모르겠는데, 복용을 꾸준히 한다면 앞머리와 구렛나루 직각으로 내려오는 패인부분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다면 털로 가득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반삭한 상태인데 두피쪽을 진짜 거울로 한쪽눈 치켜뜨고 살펴봐도 정확히 보기가 굉장히 어렵네요.
이마잔털은 머리털들이 없는부분이라 잘보이는데 두피속은 기존의 머리털들이 있어서 분간도 어렵고
제 시각상으로는 잔털이 전혀 안보이는것같아서 좀 그랬는데 별신경안씁니다. 뭐 날람 나겠죠ㅋㅋ
요즘들어 부쩍 머리털들이 굵어지고 탈모가 이제 멈춘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위에 썻듯이
반삭한상태고 떨어진머리카락을 확인도 안해서 잘모르겠네요. (하수구도 잘안막혀서 2달? 3달에 한번 청소해서 하수구로 확인하는것도 어렵고요)
이제는 약복용 1년다되가는 이시점에서 흔히 약발의 본격적인 시기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로게인폼과 한번 같이 해보려합니다.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해야겠네요.
추가로 머리가 지루성두피염으로 천연샴푸로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감은지는 한달조금 넘었습니다.
(머리기름 많으신분들은 꼭하시길.. 진짜 머리간지러움 다사라지고 여드름? 같은거 전혀 안나네요.
저도 탈모시작되고 머리많이 감으면 더 안좋을꺼같다 생각했는데 그건 화학샴푸사용시이고 천연샴푸로
사용시에는 진짜 머리에 훨씬좋습니다. 두피가 항상 깔끔하니까요)
로게인폼 오자마자 사용해서 두달후부터 효과 나타난다니까
11월쯤되고.. 아보다트 복용 1년하고도 1개월 + 로게인조합이면 뭐 뭔일 나겠죠.
후기란에 아보다트 외국 사례보니까 황인종들이 로게인약발잘받아서 부러워한다는 내용도 있어서
희망도 생기고 얼른 바르고 싶네요. 무튼 이 지긋지긋한 탈모에 얼른 탈출해서 후기란에 글한번
올려보고 싶습니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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