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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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정] 먹는 경구용 미녹시딜 정 직구 해봤어요
<록시딜>
도착후 사진 찍어봤어요.
3줄 요약--
- 먹는 미녹시딜 생각보다 부작용 비율 적어
- 미녹시딜 정 태국 직구 구매-국내 가격에 비해 저렴, 1/6 가격
- 안 발라서 개편하고 효과는 업!
미녹시딜을 2018년부터 사용했습니다. 첨엔 커클랜드 액상을 사용했는데 가려워 디져서(이 표현이 딱!) 여기를 통해 폼 형태는 가려움증이 없다는 정보를 얻고서 그 뒤로 커클랜드 폼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아침에는 떡이 져서 안하고 밤에 잘 때만 발랐습니다.
특별히 탈모가 심해지지 않고 현상 유지가 되는 거 같아 귀찮음을 이겨내고 정말 거의 매일 발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폼이 다 떨어져서 다시 구매하려고 하니 요즘 규제로 인해 이용하던 직구 사이트 큐텐에서 더 이상 판매를 안 하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보다 몇 군데 알아내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봐야 9만원 중반)
주문을 하고 좀 더 나은 제품이 없나 검색해 보다 미녹시딜을 바르는 게 아닌 먹는 제품으로 많이들 이용하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경구용 미녹시딜은 고혈압 약으로는 FDA승인이 됐지만 탈모 치료제로는 아직 승인 안된 제품으로 부작용이 바르는 제품보다 많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편하고 너무 좋아 보였는데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포기하려다 유튜브 등을 통해 생각보다 부작용 비율이 적을 것을 보고 사용해 보기로 하고 직구 사이트를 검색했습니다. 두 군데 저렴한 곳을 찾고 그중 한 곳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600알에 67,500원, 알당 113원 정도입니다. 국내 약국 180일 12만원(30정 15,000원X6, 처방비 3만원 기준), 알당 667원에 비해 엄청 저렴한 가격입니다.
기존에 미녹시딜 폼을 사용할 때 사용량을 좀 오버해서 바르기도 했고 계속 눈썹에 발랐는데도 시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보아 먹는 미녹시딜도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국 직구 사이트의 설명에 5mg를 반으로 잘라 아침, 저녁으로 나눠 먹으면 한번에 먹는 것보다 효과가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해볼 생각입니다.
두타나 피나는 발기부전 부작용으로 끊고 미녹시딜을 6년 간 사용하면서 현상유지 되는 효과를 봤지만 머리에 떡지는 현상으로 밤에만 발랐고 바르는 귀찮니즘으로 아쉬웠는데 이제 먹는 약으로 편하고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탈모 약값이 부담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올렸고 도착하게 되면 댓글로 추가 후기 남기겠습니다.
탈모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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