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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프로페시아` 복용시 男생식기 작아진다? - 이런 기사도 있었네요
탈모예방 `프로페시아` 복용시 男생식기 작아진다?
복용 남성 중 일부는 영구적 성기능 장애 가능성 제기돼
기사입력 2012.07.15 10:27:14 | 최종수정 2012.07.15 18:25:09
글로벌 제약사 머크(한국MSD의 미국 본사)의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Propecia)`를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영구적인 성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좀 더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하지만 일부 복용 남성의 경우 자신의 성기가 작아졌다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어 탈모예방을 들어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남성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워싱턴대학 마이클 어윅(Michael S. Irwig) 박사가 지난 5년 넘게 추적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남성들 중 20%가 지속적인 성기능장애를 호소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소수에게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성기능이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기존 의학계 및 제약업계의 주장을 뒤집는 소식이어서 파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어윅 박사는 환자단체인 `프로페시아헬프닷컴(propeciahelp.com)`에 등록된 회원 중 21~46세 남성 71명을 인터뷰 해 복용기간과 성적 부작용을 조사한 결과 94%가 성욕 저하, 92%가 발기부전과 흥분 감소, 69%가 오르가슴 장애 등의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그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남성들의 성적 활동(sexual activity) 횟수는 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월 평균 26차례였으나 복용 후에는 8차례로 줄었다.
이들의 평균 복용기간은 28개월이었고 부작용은 약을 끊은 이후 평균 40개월 이어졌다.
특히 응답자의 20%는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성기능 장애를 겪고 있었으며, 이들 남성들 중 일부는 성기가 작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어윅 박사는 "프로페시아 복용자의 경우 대략 5%가 성기능 장애를 겪는다"면서 "하지만 이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지속적 성기능 장애를 앓게 될 지에 대해 정확히 말하긴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고려할 때 잠재적인 위험의 개연성을 인지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성기능 장애 가능성이 1%인지 0.1%인지는 단언할 수 없지만 관련성은 분명히 있다"고 덧붙였다.
머크사는 성명을 통해 "프로페시아가 장기적인 성기능 장애를 일으킨다는 증거가 확인된 일은 없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번 연구 결과는 `성의학 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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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복용이든 대부분의 병원치료들에 부작용이 따른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엑스레이나 CT검사가 암을 발생시킬수있는 방사선으로 찍는건 알고 있을겁니다.
물론 엑스레이 몇장 찍었다고 당장 암에 걸리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몸에 좋을리도 없겠죠.
특히 CT한번 찍는게 엑스레이 100장 찍는 정도의 많은 양의 방사선을 쬐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CT는 절대 함부로 찍어선 안되죠.
그러나 의사들은 이런 위험성에 대해선 아무런 주의나 설명없이 증명사진 한장 찍듯 쉽게
CT검사를 권하죠. 심지어 병원을 옮기면 옮긴 병원에서 다시 찍길 권하는 불필요한 경우도 많죠.
병원도 수익을 내기위한 영업조직이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의사말이 부작용보다 그걸로 인해 얻을 치료 효과가 더 크기때문에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런 부작용들을 미리 충분히 알려주고 환자 스스로가 따져보고 결정할수 있도록
해주질 않는다는 거죠.
오히려 병원 수익을 위한 도구로 환자에 과잉치료를 권하는경우도 있는것같구요
하루이틀, 한달두달 먹고 완치되서 끝내는 약이 아닙니다.
몇년을 매일 먹는다면 몸에 전혀 무리가 없긴 힘들겁니다
좀 심하게 가정하면 어떤 치료의 장단점이 있다면 병원입장에선 몇년치 고정 수입원이 생기는 건데
당연히 부작용입장보단 그로 인한 효과쪽을 권하는 건 당연한 구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상담을 할때도 여기 글들에서도 먹는약 복용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듯한
글들이 좀 있는것 같아 먹는약에 대해 좀 더 신중히 판단해서 결정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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