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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모발 이식한 내 후배
올해 38살인 고등학교 후배.
1남 8녀중 막내.
꽃속에서 자라고, 물려 받을 재산도 꽤 되고 1억 상당 관광버스도 있어서 먹고 사는데는 별 걱정이 없는데,
문제는 탈모인이라는 것.
그것도 그리 심한 편은 아니어서 피부과에 가서 처방 받고 치료하면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할거 같은데...
문제는 프페의 부작용을 맹신해서 절대 약은 안먹는다는 거.
작년에 보니까 머리숱이 많길래 물어 보니 모발 이식 했다고, 600만원 들었다면서...
오늘 오랫만에 보니까 머리가 이식전 수준으로 됐길래, 약은 안 먹는다고 한다.
내가 알기로는 이식해도 약을 먹어야 그 머리가 산다고 알고 있는데,
그 정력이란게 뭔지,
부작용이 없는 약이 없고,
약이 시판될려면 임상실험을 통과해야 하는데,신약 90%가 임상실험 통과 하지 못하는데,
너무 부작용을 과신해서 치료를 안하면 결국에는 가발을 맞춰야 하는데,
치료하다가 부작용이 심하면 그때 중단해도 되는 것을,
백번 말해 줘 봐야 내 입만 아프고.
탈모 증세가 보이면 머리카락 하나라도 더 남아 있을때 피부과 가서 의사 처방 받고 치료 하는게 재일 확실한 방법이다.
무슨 민간요법,검증되지 않은 약품등을 과신하다 보면 치료시기 놓치고 돈만 헛되이 쓴다.
치료는 빠를 수록, 검증 받은 수단으로 해야 한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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