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미녹시딜정] 미녹시딜정 혹은 조합약 장기복용에 대해서입니다.
20대 후반입니다.
미래가 없게 느껴질정도로 빠지며 숱이 줄다가 6개월 복용하고
거의 빠지지 않고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원상태의 절반이상 회복했습니다만
건강이 염려되어 조합약중 마이녹실 s와 유산균 제제만 복용했습니다.
처음 2개월정도는 머리에 힘이 줄어든 느낌만 있고 탈모량도 조금 늘었지만 염려되는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약효가 잡고 있던 머리들이 빠지면서 감당이 되지 않아 다시 복용한지 3개월차이네요.
제가 걱정되는건 바운딩 효과입니다. 40살 정도까지만 복용하고 포기한다고 치면
10여년 혈압약을 복용하고 끊으면 고혈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실제로 처음에 미녹시딜을 복용할땐 운동을 심하게 할때나 종종 저혈압에 핑 도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정말 잘 못일어나구요. 전형적인 저혈압 증상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그런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로 10여년간 혈압약을 복용하다 끊으면
거기에 몸이 맞추어져 없던 고혈압이 생길지 모른다는 걱정이 듭니다.
어찌됐든.. 장기복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게도 물어볼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제 경우엔 피나계열은 부작용이 심해 빼고 미녹 알닥톤 유산균만 복용하고 알닥톤은 3일에 1일정도 쉽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