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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병장1호봉 군바리) 프페2년1개월 복용후 피부과 재진 아보다트로 안바꾸기로 했습니다.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서 먹어온 피부과엘 가서 한번더 진료받아봤습니다 이번에 아보다트로 갈아탈수 있으면 갈아타려고 의사선생님께 의견도 물어보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생각해서 처방받으러 갔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프로페시아2년 복용은 장기복용까진 아니고 일반적 복용 기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피부과 의사선생님 분 께서도 프로페시아 복용중이시고 6년까지 복용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제가 프로페시아를 먹으면서 젊은 나이부터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현재까지 눈에띌만큼 효과가 축적되왔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막 드라마틱하게 난건아니고 천천히 같은속도로 모발의 수와 굵기가 증가했고 m자도 헤어라인에서 앞으로5mm정도??? 는 숯이 좀 나고 지금도 m자부분에 솜털이 아주아주 가늘게 올라오고있습니다 걔중에는 얇게나마 길게 자라고있는것들도 있구요 .... 이런식으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효과를 보고있는 약물에서 굳이 아보다트로 바꾸는건 비추천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최소한 3년까지는 먹어보자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지금도 머리가 천천히 채워지고있다는걸 느껴서 일단은 프로페시아 3개월치 더 처방받아왔습니다 ..... 군 전역하는 9월달에 다시금 찾아가서 미녹시딜도 같이 병행하려고 생각중이고요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도 역시나 아보다트는 부작용이 어떤지 모르고 장기간 축적된 결과가 없고 한국에서만 승인받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게다가 2형억제율 에서는 프로페시아와 큰 차이가 없다고 아보다트로 바꿔서 효과가 없는경우도 있으니 아주아주 드라마틱한 효과를 단기간에 보진못했지만 천천히 지속적으로 좋아지고있는 프로페시아를 다시금 권하셨습니다 한 3년 복용기간은 채우고 생각해도 안늦다고 하셨고요 ..
음 그래도 아직까지는 제 머리가 전체적으로 숯이 적기도 하고 모발도 일반인 보다 다 가늘어서
바람 불면 강제로 속이 보여지는걸 생각하면 크 ㅠㅠㅠㅠㅠㅠ 이거 너무 가혹한것같네요 ,,, 지금 머리를 좀 기르긴했지만 사회에 있을때 당시 머리 길이 사진보면 많이 기르고 다녔었었는데 .. 지금 호전된 상태에서 머리를 더 기르면 예전보다 상태가 좋을것같습니다. 흠흠 그래도 프페로 뽕뽑을거 다 뽑고 난중에 아보다트 고려하거나 제생각엔 프페 3~6개월 더 먹으면 좀더 꽉꽉 채워져서 더 좋아질것같아 보이네요 효과가 꾸준해서 ... 모쪼록 대다모 여러분들도 약 처방받기전에는 꼭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약값은 처방전 15000원에 프페84알 16만5천원 나왔어요 저는 매번 사먹을때 이렇게 나왔습니다 . 처방전은 매번 개월에 상관없이 만오천원 냈구요 프페도 매번 저 가격으로 사왔습니다
크,, 저같은 경우는 옆뒤 머리도 얇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숯이 적다고 느껴집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다 모발이 가늘고 숯이 적은건지 얇아서 적은건진 몰라두 .... 스트레스 받네연 전역할때 되면 더 채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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