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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갑자기 탈락모가 많아졌네요.. 왜 이럴까요
피나 계열 약 복용 시작하면서 탈락 모가 정말 눈에 띄게 줄었고,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헝클어 말려도 떨어지는 모발 수나, 수건에 묻어 나오는 모발 수가 정말 적었습니다.
이후 어성초 두피 팩(두피 뾰루지 관리), 폴리포스(SNS에 낚여서 샀습니다.. 아까워서 계속 쓰는 중..), 커클미녹 도포하고 탈모에 도움 된다는 샴푸들 사용하면서 비었던 정수리도 조금씩 채워졌습니다. 아직도 한 눈에 탈모라는 게 보일 정도로 정수리 모발이 많이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모자 없이 다닐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최근 한 달 정도간 탈락모 수가 너무 많이 늘어서 머리 감을 때나, 수건으로 말릴 때(헝클지 않고 눌러서 물기만 짜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 수가 너무 많네요..
최근 한달 간 바뀐 환경이라곤, 어성초 두피 팩 사용하지 않는 것(탈모엔 큰 도움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엔 뿌릴 때마다 두피에 뭔가 자극적인 가려움이 느껴져서 두피 뾰루지 심해지면 그때 다시 사용 할 생각으로 재구매 하지 않았습니다)과 일반 미쟝센 샴푸 사용한다는 것 정도..? 그 외엔 바뀐 게 없는데 한 달 전과 비교해서 대략 20배 이상 탈락모가 증가한 것 같네요..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요.. 많이 나아졌다곤 하지만, 가뜩이나 부족한 정수리가 예전 안좋던 시절로 돌아갈 것 같아 스트레스받네요..
두타계열로 갈아타볼까도 생각 중인데, 제가 예~전에 한 차례 약을 복용 중단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전에 두타 계열 약을 잠깐 섭취했었는데 그 때도 피나 계열 약은 탈락모가 금방금방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지만, 두타 계열 약은 며칠을 꼬박 복용해도 탈락모 줄어드는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복용 중단하고 다시 피나 계열로 돌아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경험으로 미뤄보아 이번에도 두타계열 갈아탔을 때 별 다른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뭐가 문제인지 혹여나 의심 가는 부분들, 도움 될만한 조언들 있으시다면 좋은 정보들좀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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