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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마이녹실 이거 정말 물건이네요~ㅎㅎ
어렸을때부터 머리숱이 적은편이였고
머리가 가늘었습니다.
솔직히 누가봐도 탈모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였으나
23살때부터 탈모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제가 사서 걱정하는 편이기도 했지만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넘게 빠지곤 했거든요.
그래서 프카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프카 한 2년 6개월 먹다가 6개월 쉬었습니다.
머리가 더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줄은거 같더군요.
확실히 M자는 더 올라갔구요.
다시 프카를 먹은지 1년 됐는데 솔직히 프카 먹고
효과 본거 없습니다.
뭐.. 굳이 말하자만 탈모속도를 살짝 늦춘다 정도?? 육모는 바라지도 않고
M자만이라도 멈췄으면 했는데 프카 먹으면서도
아주 천천히 M자가 진행되더군요.
그래서 한달보름전에 마이녹실 3%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 이런 글 올리는게 아직 경과를 지켜봐야함에도
불구하고 들떠서 이러는 것일 수도 있지만
마이녹실의 효과가 너무 만족스러워서요.
다른 분들도 마이녹실이든 로게인이든 빨리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쓰는거에요~
첫째로 머리가 나는 건 모르겠으나 머리카락 빠지는 수가
한 삼분의 이 수준으로 줄었구요.
(아마 점점 더 줄어들듯합니다.)
두번째로 머리결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숱은 좀 없었지만 머리결 좋기로 소문이 났었는데
24~5살쯤 탈모가 많이 진행되었을 무렵부터 머리결이 굉장히
안좋아졌거든요. 예전의 머리결이 무색할만큼....
근데 마이녹실 한달보름 바르고 머리결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세번째로 이건 부가적인 효과인데요.
제가 그동안 무스나 스프레이는 탈모를 진행시킬까봐 바른적이
없는데 마이녹실 바르면 살짝 끈적이는게 스타일링제같은 효과를 내더군요.
제가 머리가 가늘어서 대책안서는 생머리인데
마이녹실 바르면 스타일이 어느정도 잡히고 일단 볼륨감있어보입니다.ㅋ
지금 현재 머리는 딱 보면 좀 숱이 없긴 하지만 탈모정도는 아니라
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새로 생겨나고.... 이딴건 바라지도 않구요.
현재 상태 유지만 됐으면 하는 심정이네요.
제가 현재 27살인데 머리숱이 좀 적어서 그렇지
얼굴은 굉장히 동안이거든요.
대학교 4학년인데 같이 교양듣는 어떤분이 신입생인줄 알았다고
그러더군요. ㅋㅋ 신입생이냐는 소리 3월들어 세번이나 들었습니다.
어떤분은 제가 군대갔다온 27살이라고 하니 깜짝 놀라더군요.
정말 머리 하나로 완전 새사람 된거 같습니다ㅋ
마이녹실 정말 대박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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