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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최근의 세관검색에 관련하여 하우스에서 받은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국내 세관 단속이 강화되어 핀페시아를 못 받으신 분들이 계시네요.
그냥 운이 나빴다고 치부하기에는 약값도 약값이고, 핀페시아가 급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세관은 하우스쪽에서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 이 문제를 상의할 수 있을까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어제 하우스에서 먼저 메일을 보냈더군요.
요약하자면, 한국 세관의 규정이 새로이 바뀐 것인지를 궁금해 했고, 당분간 핀페시아를 주문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에서 프로페시아 처방전을 끊어주는 기본 단위인 2 ∼ 3개월 분량만을 주문할 것을 권장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떤 회원님과 연락을 해보니, 우리나라 세관에서 4, 5, 6월달을 의약품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했기에 금번과 같은 사태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중 단속 기간이 지나는 6월 이후부터는 서서히 이전과 같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도 확신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일단 앞으로 이전처럼 걱정없이 하우스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느냐는 문제는 둘째치고, 현재 세관에 약이 검색되어 곤란에 처해 계신 분들의 처리에 대해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곳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니, 구입하신 분량만큼의 처방전을 제시하지 못하면 약을 온전히 찾을 수 없고, 대부분 반송처리를 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단 반송처리가 되어 하우스쪽에 약이 도착한 다음 7월 이후에 재발송을 해줄 수 있는지, 아니면 반송된 후 약값을 환불해 줄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또, 약은 핀페시아를 먹더라도 앞으로 처방전이 필요하게 된다면 하우스만의 메리트가 상당히 줄어든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한국에서 프로페시아 처방전을 받으려면 매번 의사를 찾아가야 하고 처방전 값이 발생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우스측에서 두 가지 제시안 중 어떤 것이 가능하다고 답장이 오면 그 내용을 공개하고 현재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의 의견을 받아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이번 우리나라 세관의 검색강화는 말 그대로 일시적인 기간동안 그 수위를 높인 것 같은데, 부디 이전처럼 핀페시아만이라도 마음의 짐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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