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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박찬민 아나운서...글입니다.
탈모해방, 첫째도 둘째도 부지런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뉴스를 진행할 땐 반듯한 아나운서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다재다능한 mc와 게스트로 분해 전 국민에게 좋은 정보와 맑은 웃음을 선사하는 박찬민 아나운서(34).
대부분 그의 핸섬하면서도 동안인 외모를 보고 결혼적령기의 싱글남으로 생각하겠지만 실제 두 딸과 아내가 있는 어엿한 유부남이다. 그런 그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탈모질환을 겪은 적이 있고 지금도 관리중이라며 자신의 노하우를 밝혀 업계 및 관련 인들에게 탈모가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본지에서 그의 체험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들어봄으로써 많은 탈모인들과 예비탈모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탈모 증세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제가 정확히 머리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한 건 바로 고등학교 2학년 때(91년)에요. 그러니까 저의 심각한 고민은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죠. 참고로 저의 외갓집, 친가 친척들 대부분 탈모증세가 있으신데 그 때문에 저는 제 가늘고 약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정말 일찍부터 피나는 노력을 했고 안 해 본 것 없이 다 해봤어요.
주로 어떻게 치료했는지?
프로페시아를 애용했어요. 이 약을 예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는데 아마 국내에서 시판된 것은 그다지 오래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98년부터 99년까지 미국에서 공부할 기회가 생겨 프로페시아를 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미국을 갔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한다는 사실도 좋았지만 이 약을 접해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더 좋았죠. 물론 지금은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만. 이 약은 원래 전립선계통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이던 약인데, 임상실험을 하다 보니 발모작용이 일어나 탈모치료제로 용도가 바뀐 걸로 전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 머리가 나기 위해서 그리고 남아있는 머리카락을 보존하고 싶다면 이약은 절대적으로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9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먹고 있는데 조그마한 알약으로 하루에 한 알씩만 복용하면 그 어느 방법보다 간편하면서 효과 만점입니다.
약물치료에 있어 주의할 점이 있다면?
어떤 치료법, 치료약이라도 금세 효과를 보려면 절대 안 돼요. 무엇이든 중간에 포기하면 성공하기 힘들죠. 그리고 약물치료에 있어 몇 가지 주의할 점은 간이 안 좋은 분들은 피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보고 복용, 치료하는 것이 좋아요. 아무래도 약을 오래 복용하다 보면 간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간수치를 보기 위해 수시로 피검사를 하는데 전 별 무리 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
직업상 간보다 머리가 더 중요할 수밖에 없는 전 매일 자기 전에 같은 시간에 먹고 잡니다. 한 가지, 위의 약을 복용하면 발기가 잘 안되는데 어느 정도 탈모가 해결되고 약을 끊으면 다시 원상회복이 됩니다. 그런 점 때문에 애기를 낳으시려는 분들이 걱정하시는데요, 아는 피부과 의사님에 의하면 이 약은 정자의 생성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례로 저도 약을 복용하면서 두 아이 낳아 잘 기르고 있습니다. 한편 개인주의적이며 남들 눈을 잘 인식하지 않는 서양인들은 젊은 날의 즐거움을 위해서 이 약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약의 반감기가 6개월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효과를 좀 보시면, 간도 좀 쉬어줄 겸 해서 한 달 정도 끊어도 상관없습니다.(참고로 여자는 복용할 수 없습니다.)
평소 두발관리, 비법이 있다면?
저는 난다모비누를 즐겨 사용하는데 원래 인디언들이 쓰던 것이라고 해요. 생각해보면, 인디언은 대머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효과가 좋더라고요. 전 머리를 감을 때는 항상 습관적으로 이 비누를 사용해요. 처음에 뜨거운 물로 머리를 충분히 덥힌 후 한번 감고 헹구어 낸 다음, 한 번 더 감아요. 이 비누가 처음에는 거품이 잘 안 나는데 두 번째에는 거품이 잘 납니다. 그리고 이때가 중요한데 바로 헹구지 말고 거품이 나있는 상태로 몸을 씻던지, 방치하면서 비누성분이 두피에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해요.
그리고 한 5분정도 지나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되는데 감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씻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침보다는 저녁에 귀가 후 꼭 머리를 감으세요. 모발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청결입니다. 잠자기 전에 깨끗하게 감아줘야 모발도 편안하게 숨을 쉬고 잘 수가 있거든요. 하루 종일 외출하고 돌아와 더러운 때가 다 끼어있는데 그냥 주무시면 안 되죠. 혹시 자주 감으면 그만큼 많이 빠지니까 그게 싫어서 안 감으시는 분이 있는데 빠질 머리는 어떻게든 빠지니까 깨끗하게 포기하세요.
여기서 명심해야 할 또 한 가지. 머리는 물기 하나 없이 완전히 말리고 자야 하는데 시원한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3. 콩물과 충분한 영양공급. 탈모는 물론이고 두발에는 단백질 공급이 중요한데 콩이 최고에요. 저는 하루나 이틀에 한번은 아내가 하얀 메주콩을 한 컵씩 갈아줘서 먹습니다. 일단 콩을 불려 냄비 삶아 찬물에 식히면서 껍질을 다 벗긴 후 믹서기에 우유 소금, 검은 깨를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그러면 정말 맛있는 콩물이 되는 것이죠.. 요즘 같은 여름철엔 얼음을 갈아서 드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건강검진에서 단백질 과다가 나올 정도로 열심히 먹고 있는데요. 머리에 주는 영양은, 하루에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뭐든지 잘 드세요. 제가 경험자인데 다이1어트는 탈모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빗질에도 정도(正道)가 있는지?
지금도 이 빗을 주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닥터모'라는 약을 사면 그 안에 두피 마사지용 검은 빗이 들어있었는데. 전 이 빗이 참 좋았어요. 굳이 이 빗이 아니더라도 끝이 뾰족하지 않은 빗으로 목덜미에서 이마 쪽으로 빗질을 수십 번씩 해주세요. 단, 빗질은 머리를 다 말린 후에 하셔야 되고요. 두피를 여기저기 손가락의 지문부분으로 꽉꽉 눌러주세요.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우리나라 남성의 80%가 대머리라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 그리고 어떤 형태로 벗겨지냐의 차이일 뿐이죠. 탈모뉴스 독자여러분을 비롯한 전국의 탈모증을 갖고 계신 분들,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해 보세요. 분명 효과가 있을 겁니다. 아마도 쉽지는 않겠지만 앞서 말씀 드린 대로, 꾸준히, 오래 노력하셔야 됩니다. 탈모에서 탈출하겠다는 단 하나의 일념으로 실천해보시기 바랄게요.
끝으로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한 마디...
제가 여러분에게 가장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탈모와의 싸움"은 꾸준한 실천과 그 어느 것보다도 탈모방지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점이죠. 시작하기 전에 이 점 꼭 명심하시길 바라고 제가 말씀드린 대로만 해보세요. 분명 좋아지실 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그 어느 방법보다 제 경험에 근거한 이 방법이 최고의 비법이라 생각합니다. 오래 고민해왔고, 안 써본 방법 없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끝에 얻어낸 최고의 노하우니까요. 탈모가 덜 진행된 분일수록 더 큰 효과를 보실 거예요. 그럼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꾸준히 실천해보시기 바라고요. 1년후 쯤 외모에 자신감을 확실히 찾으셨다면 저에게 "감사의 메일" 하나 날려주세요. 끝으로 우리 탈모인들 자신감 회복하시고, 힘내세요 !
p.s- 밑에분이 박찬민아나운서 머리숯이 적어서 ...안되어 보인다고해서
검색해보니 이런글이 나오네요.
누군지도 몰랐는데 아주아주 박찬민 아나운서가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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