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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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정품으로 복용 4개월째...
안녕하세요!저는 올해로 탈모를 깨닫게 되고 진행된지 5년차 되는
전형적인 남성형 유전탈모를 겪고있는 28살 남자입니다...
일단 제가 탈모를 깨닫게되고 난후 워낙 성격이 급하고 뭐든지
빨리빨리 시작하고 처리하는 성질이라 여러군데 검색을 해보고 조사해본
후에 바로 아버지를 모시고 처방받아서 프로스카를 복용했습니다..
공익근무생활을 하고있던 터라 약은 정시간에 매일 복용했으며 어느정도
유지를 시키는 효과를 봤고 머리카락이 제법 굵어져가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하루에 몇번씩 인터넷 탈모검색에 이정보 저정보 공유를 하던중에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라는 약품 을 접했고 프로스카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가 억제하지 못하는 부분을 억제하고 남성호르몬도 피나스테리드보다 더 많이 잡아준다는 말에 부작용이란건 전혀 생각지도 않고 무작정 두타스테리드를 찾아 다녔고 아버지로 처방을 받던 병원에서도 아보다트라는 약품을 처방해주기는 곤란하다고 하여 할수없이 4coner이라는 사이트에서 아보다트 카피약 두타스라는 약품을 주문하여 이틀에 한알씩 1년 6개월을 복용했습니다...그러던 와중에 제가 늘상 탈모를 고민하고 걱정하는 걸 알고있는
친한 친구에게 머리상태가 약을 바꾸기 전보다 오히려 악화됐다는 말을 듣게되고(다른사람들에게도 많이 듣게됨)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 현상 유지라도 하자라는 생각으로 다시 프로스카로 갈아타게됐습니다...
그런데 이 머리카락이 돌아올 생각은 하질 않고 현상유지는 커녕 더 악화되는걸 제 자신이 느꼈습니다(프로스카 다시 7~8개월)
이게 약발이 다 됐나하는 생각에 에이 모르겠단 마음으로 이왕 이렇게 된거
몸은 건강하니 약발이 세고 정품인 아보다트 정품을 복용을 결정했습닏
다행히 이렇게 약을 복용하는 기간과 과정에서 아는 약사분이 생겨 처방전 없이도 아보다트를 구매할수 있게 되어 그렇게 어렵지않고 복용을 시작했습니다...처음 한달은 아주 피곤하고 낮시간에 몽롱하고 무기력하고 잠을 많이 자도 잠만 오고 죽을뻔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평송에 헬스와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온지라 그 무기력함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없어지고 평상시 생활로 돌아오더군요....
지금도 머리상태를 관찰해주는 친한친구는 제 머리를 말해주곤 하는데 일주일전에 친구가 우연히 누워있는 제 머릴 보고 말하길 " 너 머리카락 많이 굵어졌다 정수리도 많이 메꿔진거같구"라고 하는겁니다...
저 기분좋아지라고 해준말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내심 기분좋은 맘으로 목욕탕을 갔는데 거기서 만난 친구(이 친구도 탈모를겪고있고 탈모를 같이 고민함)도 물젖어서 별로 없어보이는 머리를보고도 머리카락이 이전보다 많이 굵어졌다고 저번보다 무척이나 좋아졌다고 하는겁니다...
이제 다시 아보다트를 복용한지 4달짼데 벌써 그렇게 느낄만큼 좋아졌나 하고 생각하던중에 어제 오랜만에 파마를 해보고자 매번가는 미용실을 갔는데
미용실 누나도 요즘 뭐 관리하느냐고 머리카락 힘이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겁니다...원래 파마를하면 25000원을 받는데 이여자가 30000원을 결제했어도 그냥 기분좋은 맘으로 참아버렸습니다..ㅎㅎ
제 닉네임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어지간히도 귀가얇아 이약 저약 다 복용해보고 여기 저기 다가봤고 안해본거 없습니다...
물론 지금 너무 섵부른 판단이아닐까라고 생각하지만 저와 같이 아보다트를 복용하시는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아보다트 게시판은 프로페시아 게시판과는달리 글리 무지 안올라오더군요..
활성화가 되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제 생활 패턴을 적고 끝낼까합니다..
1.일주일에 4~5회 무산소 헬스 운동 50분
2.일주일에 4~5회 유산소 달리기및빨리걷기 40분
3.금연한지 1년3개월째
4.저녁마다 하루 1회 마이녹실 사용
5.이틀에 한알씩 아보다트 복용
6.약먹을때 외엔 평상시 물대신 잎녹차 복용
7.왠만하면 하루에 7~8시간 이상 수면
8.아침 식사 대신 시중에파는 검은콩 두유 복용
9.리바이보젠 샴푸 사용 하루 아침 저녁 머리감기
10.고혈압과 비만탈출로 13키로감량후 정상체중..
28나이에 아직 취업을 하지못해 물론 스트레스는 많이받고
술도 한번먹으면 폭음하는스타일이지만 술마시고 다음날 죽겠어도
운동으로 숙취해결합니다..
이렇게 하고있습니다...그런데 지금 호전회고 있는 결정적인
요인은 아마 규칙적인 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약물복용인듯합니다...뭐든 규칙적이어야 한가봐요..
너무 두서없이 말이 길었던것 같네요...한문장이라도 님들께 도움이
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우리 모두 득모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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