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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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당신이라면?
저의 탈모 인지는 5개월입니다.
11월 부터 느꼈고 11월 20일 정도부터 프카 카피약, 아보다트, 프페정품 등
골고루 돌려 먹어왔습니다.
덕분에 엄청난 피로감으로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처음 먹을 때 부터 아보다트 먹을 땐 엄청나게 피로했고...
3개월만 일단 먹어보아라...
4개월 됐습니다만 이젠 커버가 안되네요.
M자, 겉잡을 수 없고...
정수리 하얀 골 깊어지는 건 뭐 M자 때문에 신경쓸 겨를 도 없고...
이대로라면 6개월만 참아보고 꾸준히 먹어보라는 말도
제겐 예외죠?
긍정하려고 마음 다잡아도 며칠 지나 거울로, 손으로 느끼고
눈물 한 방울 흘려내곤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은 가발로, 모발이식으로 희망을 가지는데
가발도 어떨지 뻔하고, 모발이식도 어떨지 뻔한게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할 수 없는 게 있을 땐 포기하고 조금 아쉬우면 그만이고
어려운 게 있을 때도 포기하면 그냥 조금 미련이 남을 뿐이고
어려운 게 있을 때 열심히하면 때론 좋은 결과가 돌아오고...
탈모는 뭐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대인관계 다 끊기고, 어떻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건지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이제 겨우 27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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