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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25살, 프페 6년차.
1.
중3 때부터 탈모 시작되었습니다
고딩때 미장원가면 머리숱없다고 하고요.ㅋㅋ
할아버지 아버지 다 탈모셔서 대머리 될거라는 건 알고 있었구요.
원래는 진짜 머리 숱 많고 두께도 굵어서 머리카락이 피부에 바늘처럼
박히는 경험도 했었죠..
암튼 그러다가 20살 때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는데
앞머리 한쪽에 오백원 짜리 만하게 구멍이 확 났어요.
이떄 살도 일주일에 한 10Kg가 한번에 빠지면서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프로페시아 처방 받고 먹고
그다음부터는 프로스카나 핀페시아 구해서 먹고 있죠.
2.
저 같은 경우는 현상유지정도만 되는 정도네요. 딱히 눈에 띄게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은.. 현재는 아는 사람이 보면 알겠고 신경 안쓰면 잘 모르는
정도인데, 문제는 20살때 확 빠진 한쪽 앞 이마는 그대로.. M자형 탈모처럼
완전히 빈게 아니라 듬성 듬성 머리는 있는데 사이사이가 많이 빈 상태에서
20살 부터 지금까지 유지중.. 반대편 이마도 살짝 올라갈 기미가 있는데 그
정도면 OK. 이 비어버린 앞머리만 어떻게 하면 대충 만족하고 살 수 있을 듯
하네요
3.
사실 글 올리는 건 처음인데, 질문 하고 싶은게 있어서 올리네요.
제가 프카나 핀페나 사실 어둠의 경로만 이용하고 있어요. 제 돈 주고 사기
는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돈이 없죠.. 학생이라.. 학비도 벌어서 다니는 판이
니깐요.
근데 해외구매의 경우 이제 환율때문에 좀 부담되고 비보험으로라도 프카를
구매해서 먹으려고 하는데, 비보험으로 프카를 처방 받을 수 있나요?
아버지 이름으로 하고 싶지만 아버지가 안계시고.. 해서요..
그래서 역같은데 노숙자 아저씨 맛있는거 사드리고 부탁해볼까 라고 생각도
해봤네요 --;;
혹시 비보험으로 나이가 안되어도 프카를 처방 받을 수 있거나.. 해보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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