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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미녹시딜 3년 사용 후 개인적 생각
전 일단 국산 미녹시딜 1년 + 커클1년 + 다시 국산 미녹시딜1년 해서 총 3년 동안 썼습니다
시간때는 +-2시간 오차로 오전 오후에 다 발랐구요
한 30일정도 제외하고는 열~~~~씸히 하루에 두번씩 발랐습니다
처음 1년은 국산 미녹시딜 쓰다가 너무 머리가 떡져서 커클로 갈아탔습니다
커클은 발라보니 굉장히 빨리 흡수되고 거의 머리에 떡이 안지는게 참 좋더라구요
근데 빨리 흡수되는 대신 머리에 상당히 각질이 많이 생겨서
친구들이 "너 비듬이 뭐이렇게 많아"라고 놀려서 당황스러웠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ㅜㅜ
그리고 각잘이 너무 많이 생기니까 머리가 간지럽고 지루성염증도 많이 생기고해서 결국 1년쓰다
저한테는 안맞아서 포기하고 그 이후 다시 국산으로 갈아타서 지금까지 1년 더 썼습니다
확실히 국산이 떡지는대신 각질도 안생기고 가려움도 덜한거 같습니다
3년 사용후 느낀 제 결론은
이렇게 돈 들여가며 오전오후 꾸준히 3년 바른 노력에 비하면
솔직히 효과는 거의 없었던거같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정수리탈모가 심해 그나마 미녹덕을 볼줄 알았는데 3년이지난 지금의 정수리는... ㅜㅜ
지금 상태가 그나마 미녹때문일꺼라고 말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어째뜬 이왕쓴거 계속은 써볼생각입니다만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근데 미녹이 저한테만 잘 안맞았을수도 있고
위에는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니
혹시 이제 미녹시작해보려 하시는분이 있다면 참고로만 봐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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