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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 후 한달
지옥같은 한달이 지나갔네요
예전 수술과 달리
털리는 모가 좀 적네요(소위 암흑기가 늦어지는듯)
뒷통수에 마취를 많이 해서 그런지
2주차 지나면서부터 누우면 불편하고
스치면 따끔해서 보니
벌겋게 여드름처럼 10군데 정도 피딱지가 있어서
연고 바르고 자는 중입니다
차분하게 기다리는 중이고
아 또 이번에 두피문신을 접해서 예전에 했던 절개
흉터부위에 시술했습니다 투블럭해도 smp덕에
티가 안나네요ㅎ너무 최근에 인지해서 진작에 투블럭도
하고 할걸 후회하네요
이게 머라고 이렇게 돈날리고 평생 따라다니면서
스트레스를 주네요.. 그래도 포기가 안대니
2주차 28일차 사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고 저를 포함한ㅎ 다들
올 한해도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지키죠
우리 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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