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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안녕하세요 현역으로 복무하고있는 군인입니다. 질문 드립니다
작년부터 M자 탈모가 진행되고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20대 초중반 군인입니다.
진로와 여러가지 고민들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전공 특성상 과제를 하다가 새벽까지 깨어있다 보니 건강도 급격히 안좋아지면서 탈모가 빨리 진행됐는데요
나이 신경쓰지 말고 더 늦기전에 관리해야겠다 싶어서 프로페시아를 복용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M자탈모 특성상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탈모 진행을 막은 정도?) 그대로 입대를 하게 되었네요
전역을 하고 사회로 돌아가기 전에, 그리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때에 이식을 받고싶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관련해서 질문 드리고싶은게 있는데요!
휴가 때(약 열흘정도) 나오자마자 수술을 받으면 휴가 복귀 전에 검붉은 딱지를 어느정도 없애고 들어갈 수 있을까요?? 머리를 아예 못 기르는 곳은 아니라, M자라인을 간신히 가릴정도까지는 앞머리를 기를 수 있습니다.
포토후기에서는 이식 후 열흘정도 지난 다음에 수술부위가 어느정도로 티가 나는지 찾기가 어려워서..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선배님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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