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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현황 공유 (4일차,5일차,6일차,7일차,8일차)
<수술전>
<수술직후>
<2일차 첫 샴푸후>
<3일차>
<4일차>
<5일차>
<6일차>
<7일차>
<8일차>
<8일차 뒷통수>
1. 수술전 실행내용
다이어트: 6개월동안 10키로
프로페시아 7개월 복용
미녹시딜: 7개월 도포
영양제: 맥주효모, 비오틴 영양제 섭취 7개월
기타: 메디헤어 1달 사용
결과: 어느정도 의미있는 개선은 이루어 냈으나 지난 1년간 포기했던 모발관리로 인해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어 수술 진행 합니다.
흡연: 액상 전자담배 수술 당일 오전 1:00까지 핌 (30분마다 피는 애연가 입니다)
운동: 평균 일주일 동안 3회 스피닝 30분 진행 (1회당 200칼로리 소비)
음주: 수술전 4일전부터는 금주실시 (보통 일주일 4회 음주)
2. 1일차 기록
1) 일정
08:30: 아침식사 (타먹는 오트밀)
10:00: 병원내원
10:30: 오전수술(비절개)
13:00: 점심식사 (병원제공)
13:30: 오후수술(비절개)
15:40: 수술종료
* 총 1,300모낭 (100개 샘플 모낭 카운트시 평균 2.87모 ->2.6하향 조정하여 평균시 3,380모)
16:30: 집도착 및 휴식~
2) 당일 섭취 음식
- 아침식사: 타먹는 오트밀 w/우유
- 점심식사: 떡갈비
- 저녁식사: 호박죽
- 그외: 샤인 머스캣, 그릭요거트, 타먹는 오트밀
3) 수면 시간: 총 7~8시간
- 12:00~02:30
- 04:00~10:00
흡연: X
운동: 2,000보 걷기
음주: X
4) 특이사항: 금연중으로 오투포유 산소캔 30분마다 흡입
3. 2일차 기록
1) 일정
10:00: 기상
12:00: 병원도착, 샴푸
13:00: 점심식사 (집)
13:00~17:00: 자유시간 (집)
- 넷플릭스, 청소, 낮잠 1시간
17:00: 저녁식사 (집)
19:00: 커피+디저트 (카페)
20:00: 집 휴식
2) 당일 섭취 음식
- 아침: 호박죽
- 점심: 미역국
- 저녁: 미역국, 호박죽
- 그외: 아이스커피, 디저트(피낭시에), 그릭요거트, 샤인머스캣, 타먹는 오트밀 w/우유
흡연: X
운동: 3,000보 걷기
음주: X
3) 특이사항
- 오후 13:00시 이후 30분/1시간 간격으로 생착스프레이 도포
- 금연중으로 오투포유 산소캔 흡입 (30~1시간 간격)
4. 3일차 기록
1)일정
01:00-02:30: 취침
04:00-09:00: 취침
09:30-10:40: 취침
11:00: 아침식사 (집)
13:00: 점심식사 (집)
13:00~17:30: 자유시간 (집)
- TV 시청, 정리, 등
17:30: 저녁식사 (집)
18:00~19:15: 취침
20:15~22:00: 커피 + 디저트 (카페), 이동
23:00~: 집 휴식
2) 당일 섭취 음식 및 영양제
- 아침: 호박죽, 그릭요거트
- 점심: 미역국
- 저녁: 미역국, 소고기 구이90g
- 그외: 아이스커피1ea, 크림치즈 에그타르트 2ea, 샤인머스켓, 타먹는 오트밀 w/우유, 탄산음료 1캔
- 영양제: 비오틴, 비타민C, 비타민B, 맥주효모, 콜라겐 파우더, 프로틴 쉐이크, 트루니아젠, MSM
흡연: X (금연 3일째)
운동: 1,000보 걷기
음주: X
3) 특이사항
- 2일차 늦은 저녁부터 두피 가려움증 시작, 수시로 가려움 느낌
- 오전 10:30분경 잠자는 도중 왼쪽 두피부분 손톱 윗부분으로 스치듯이 긁었음
긁자마자 통증에 놀라서 기상하였으며 바로 생착 스프레이 도포하였음.
육안으로 뜯어내거나 이탈한 모낭은 관찰되지 않았음.
해당 부위 욱신거림이 약 30분동안 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괜찮았음
- 30분마다 생착 스프레이 도포 및 오투포유 산소캔 흡입
4) 기타
- 가려움이 너무 힘듭니다. 이 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가려움때문에 오늘은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소에 피부염을 앓고 있습니다만, 두피 가려움증은 없었습니다.
- 72시간이 골든타임이라는 말을 듣고 어떻게든 자극을 덜하게 하고 몸에 해가 되는 음식을 절제하고 있습니다.
- 병원에서 절대 손을 대지 말라는 이식부위에 손을대고 나서 아침에 매우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바로 생착 스프레이 도포 및 산소캔까지 동원하며 누른부위에 쏴주기도 하였습니다.
- 주기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여 이상은 없는지 점검 하고 있습니다.
5. 4일차, 5일차, 6일차, 7일차, 8일차
1) 일정
아직 휴가기간중으로 자고싶을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났습니다.
물론 중간중간마다 회사로부터 연락을 종종 받아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머리가 땡기는 느낌이 있어서 좀 이상했습니다.
2) 식사
4일차부터는 아침, 점심, 저녁 먹고싶은대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는 소고기, 삼겹살, 치킨, 과자 등 편하게 섭취하였습니다.
2-1) 영양제
비오틴, 트루니아젠, 비타민B, 비타민C, MSM
2-2) 운동
웨이트나 유산소는 하지 않았으며 4일째부터는 선선한 저녁때 3키로정도 걷기를 하였습니다.
하루 만보정도는 채우도록 하였습니다.
수술직후
음주: X
흡연: X
운동: 걷기정도
성관계/자위: X
3) 특이사항
4일째부터는 어느정도 아문정도 느낌이 들긴 합니다. 가려움은 계속 있지만 점점 낮아지는것 같구요.
저도 모르게 손이 올라간적도 있습니다. 2일차 만졌을때보다는 고통이 덜하고
그때는 생착스프레이를 막 뿌려주고 신경써주고 그랬습니다. 심지어 4일차에는 가게에 갔다가 천장에 머리를 살짝 부딪히기도 하였는데
운이 좋게 다행히도 사장님이 해당부분은 충격방지 스폰지로 붙여놓으셨습니다. 정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집안에 문사이 걸어둔 옷에 머리가 스치기도 하였고 등 여러 위기가 있긴 했습니다만, 모낭이 빠져서 큰 출혈이 발생한 적은 없었습니다.
4) 기타
- 생착스프레이는 초반 4~5일까지는 진짜 열심히 뿌려줬던것 같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30분 알람 맞춰놓고 뿌렸었습니다. 7일차부터는 하루 3~4번정도 뿌렸습니다. 2주동안 쓰라고 준 스프레이가 이제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 어느정도 머리가 자라고나서부터는 밖에 나갈때 모자를 안쓰고 그냥 나갑니다. 물론 자외선을 받지 않기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편 입니다.
- 수술때도 그렇고 이후에도 통증도 별로 없고 샤워할때 뒷통수가 살짝 쓰린거 빼고는 견딜만 합니다.
- 가끔씩 머리위로 벌레가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손상되었던 신경이 살아나나 봅니다.
- 제일 힘든건 금연 입니다. 이제 일주일 되었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휴가기간이기도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긴데 흡연도 못하니 답답하여 군것질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 이식 후 이식부분의 모낭이 빠지거나 그런건 없는데 이제 생착률이 관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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