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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전 원래 직모도아니구 반곱슬에다가 머리숱도 무쟈게 얇습니다. 머리숱도 전체적으로 없구요, 거기다 이마는 엠자로넓고 뒷통수도 울룩불룩해서 ,, 긍정적을 생각하고 싶어도 정말 저주받은 머리를 갖고 태어났구나라는 생각밖에 들질 않습니다.
그나마 나이가 어려서 탈모는 아닌데 요즘은 또 왜이렇게 가려운지 미치겠습니다. 여기서 탈모까지 오면 전 정말 끝장인듯합니다. 가발을 써봐도 클립부분에 있는 머리까지 빠질까봐 해놓고도 몇번안쓰구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생활도 얼마안남은 지금 이시간까지 정말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이곳 탈모인여러분께 미안한 이야기일수도 있으나 제입장에선 차라리 정상머리였다가 탈모되는게 좀더 희망적이지 않나하는 생각도 종종해봅니다. 저는 지금껏 살면서 단 한번도 정상머리를 가져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리워할 옛날머리따위는 저에게 아예없습니다.
저는 지금머리자체가 솜털이 엉켜있듯 보입니다. 정말로 제게 유일한 희망은 캐나다행밖에 없는듯합니다. 그나마 탈모가 되기전에 전 꼭 하고싶습니다. 20대가 되서 탈모가 진행되는한이 있더래도 그때쯤이면 다른 기술이 있을거라믿습니다. 돈이 그때 더 들더래도 더이상 몇년을 모자를쓰고 허비하기 싫습니다. 몇년이래도 정상머리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아직 어리니까 하지않는게 좋겠다 기다려라 이런말씀은 오히려 가슴이 아픕니다. 단순히 머리가 좀없어서, 멋을 위해서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단지 모자벗고 정상인처럼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쯤 제가 모자를 벗고 밖에 다닐날이 올까요...혹시 저같은분들은 없는지요? 요즘들어 부쩍 같은고민을 나눌분이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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