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국내] ㅁㅅ에서 모발이식 실패 후 제 잡담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2006년도 ㅁㅅ에서 모발이식을 M자부위로 했었습니다.
아래글보니 제가 사진도 없이 의견올려서 의심스러워하시는분이 계시길래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절 알바로 의심하는것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사유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점은 정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실 전에 원래아이디로 사진도 올리고했었는데 현재는 삭제할 수 있는한 다 삭제 해둔 상태입니다. 그때 당시 저와 같은 병원에서 수술한 "장가"님이라고 계셨었었구요~ 지금은 잘 안보이시는거 같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식을 했는데 앞머리쪽에 2모짜리 두꺼운 모발들로 이식을 됐고 게다가 더 문제는 그 머리카락의 각도, 방향이 기존 주변머리카락들과 전혀 조화가 되질 않는 문제입니다. 머리를 기를 수가 없어요 !!
그래도 큰부위 이식이 아니라 조만간 제모 후 다시 재이식 할 계획중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이런 문제로 인하여 작년 ㅁㅅ을 찾아갔는데 거기 원장님 물론 친절은 하지만 너무 성의없이 머리카락을 손으로만 대충 만져보고 이정도면 잘 나온편이고 정상이다라는 말만 하고 원한다면 소량만 조금 추가이식정도로만 답변나오더라구요. 솔직히 누가 여기서 또 이식을 받고 싶어하겠습니까? 당연히 미안하다면서 적정금액을 환불해주면 몰라도 정말 환자입장에선 전혀 생각하는 자세가 아니라 탈모인들을 봉으로 생각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가기전에 ㅍㅎㅇ에서 정밀현미경으로 여러번 측정하면서 심어진부위가 잘못됐다라는 문제점을 확실히 인지하고 갔었기에 저렇게 나오니 진짜 뻔뻔스럽게 보이더라구요~ 잘못은 절대 인정을 안하더라구요-_-;
탈모인들에게 중요한건 돈이 아니라 머리카락 한올한올이라고 생각합니다.
ㅁㅅ에선 그런점을 이미 완전 망각한채로 머리카락을 심을때 간호사가 둘이 수다를 떨면서 심는다는게 정말 기본적인 마인드가 안됐다고 생각이 들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참 어이없기도 하네요.
사실 그때 당시 그 간호사들에 대해서 말도 참 많았었지만 좀 묻혀가는 분위기였었죠~
제 글들은 그냥 무시하고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만..
전 꼭 이런 말들을 하고 싶었고 다른분들도 어느정도 참고만 하셨음 좋겠다고 생각이듭니다.
전 진짜 ㅁㅅ자체가 매우 싫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방글들만 올리는건지도 모르겠네요. ㅁㅅ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이런 글이래도 남겨야죠~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1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