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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덜컥. 해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전에 상담 돌아다닌다고 이야기했던 일인입니다.
절개를 생각하다가. 비절개로 가는 게 좋다고 말씀하시고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강남의 ㅁㅅ 과 교대의 ㅁㅌ 두 곳을 가서 상담을 받고.
ㅁㅅ 에서 수술 결정해서는 어제 수술을 하고 오늘은 거즈를 제거하고 샴푸 받고 왔네요.
태어나서 수술실에 누워보는 게 처음이라. 수술 전까지 상당히 긴장했구. 그리고 잘 되신 분들도
있지만. 잘 안되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서 여튼 복잡 미묘한 기분이었습니다.
후기에서 말씀하신 분들 중에 마취는 정말 아프기는 했지만. 비명을 지를 정도의 아픔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참을 만하다라는 아픔이.. 정말 공감가는...;; 아.. 아프긴 아팠습니다. 진짜로.
그 이후에 힘들었던 것은 체취후에 심는 과정의 기다림.. 한 자세로 버티려는 데 미칠 것 같더군요.
중간중간에 힘들면 이야기 하라고 쉬었다 할 수 있다고 하는 데. 수술하시는 분도 힘들 거란 생각에.
그냥 참으면서 빨리하자 했습니다. 여튼 지금 현재는 거울을 보면서 심겨져 있는 부분들을 보고 있는 데.
이대로만 문제 없이 나준다면야 걱정 없겠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있다라는 것을 알기에..
안심이 되지는 않네요. ; 에휴..
여튼 여기 계신 분들의 정보가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생각 같아선. 사진도 찍어서 올리고
하고 싶네요. 딱지 제거하러 갈때 전에 찍었던 사진을 달라고라도 해야 할 듯 해요.
비절개 삭발로 2400 모낭 심었습니다.
이제 이 모발을 잘 관리해야 하는 시기에 들어서 있는 저로서. 또 조언을 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게 좋을 까요? 그리고 사진이나 이런 것을 여기에 올려서 기록해두는 게 좋을까요?
참고로.. 아직 약이나 이런 것은 아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검정콩. 뭐 콩간 미숫가루 이런 것으로
하고 있는 데. 프로페시아 이런 약을 복용하라고들 하시는 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까요?
돈 같이 귀한 머리 한 올 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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