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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모발이식을 결정하며...
터키의 세브맥님에게 내년의 어느날을 맡겨 보렵니다.
그동안 눈물 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내가 탈모가 될꺼란 것을 알고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했었는데 제대 후 급격히 그렇게 빠질 줄 몰랐습니다.
거기에 HG-305라는 천인공로할 망할놈의 제품을 33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발라 현재에는 어쩌면 그것을 안발랐더라면 이 지경까지 안왔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앞머리가 빠지기 시작하고 장장 95년 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마음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군요.
이제는 신약을 기다리지 않고 마음의 결정을 내립니다.
세아이 키우는 빡빡한 환경과 집대출금, 자잔한 공과비 밀린 상황에서 어떻게 6,7백만원을 만들어낼지 앞이 캄캄하지만 이대로 노인의 시간으로 들어갈 순 없다라고 생각해 마음의 결정을 어제 내리고 돈을 모아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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