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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00모 절개 수술 4일차 후기입니다 ^^
월요일에 3천모 절개로 이식해서 어느덧 벌써 4일차!!
대다모에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듯이
저도 작은 도움이 되고자 간략하게 메모형태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
[1일차]
11시 30분 병원 도착 후 대기
12시 결제 후 옷 갈아입고 원장님과 상담 후 디자인하고 사진촬영
12시 30분 PRP주사 맞고 수술실 들어가서 업드려서 간호사님들이 머리에 소독하며 대기
1시 원장님 수술실 들어오고.. 절개작업시작.. (가로 17cm X 세로 1.5cm, 궁금해서 직접물어봄)
1시 30분 절개 봉합완료 후 별도 휴식시간 없이 이식 시작
4시 이식완료. 원장님 말씀 "3400모정도 이식되었습니다" 확인할 방법이 없는게 함정
** 대다모 후기들 보고 가장 겁먹었던 마취.. 정말 안아팠습니다. 그냥 따끔따끔?
[2일차]
마취가 풀리며 후두부 통증 시작
끊임없는 욱씬욱씬.. 죽을 정도는 아니나.. 계속 통증이 있으니 신경을 많이 쓰게되는.
진격의 거인을 보며 통증을 잊어보려 노력.
오후 4시 병원가서 후두부 붕대 풀고 샴푸. 간호사님으로부터 샴푸방법 전수받음.
** 대다모 후기를 보고 두려웠던 붓기. 후두부 꼬맨 부분을 제외하고는 다른 부위 붓기없음
[3일차]
후두부 통증이 조금 완화됨.
본인이 직접 샴푸 1회.
집에서 에어콘과 선풍기 바람을 유지하며 쾌적한 머리 상태 유지
[4일차]
후두부 통증 거의 사라짐.
집안에 있는게 너무 답답하여
극장가서 영화보며 평소와 같은 생활 리허설 시전.
이상입니다.
정말 큰 변화를 보려면 1년정도 길게봐야하는 모발이식
꾸준히 약 복용하며 좋은 결과 기대해보렵니다
나중에는 포토후기로도 내용을 공유하도록 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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