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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후 2년 이상되시는 분들 후기가 별로 없네요. 이제 여기 올일이 없으신가요?ㅋ
정수리 탈모로 이십대 초반부터 현재 삼십대
중반인데 요즘들어 이식만이 답인듯합니다.
프로페시아도 먹어봤고, 충북대병원 윤태영교수
한데 약도 타보구 했지만 이거 맨땅에 물 뿌린다고
없던게 올라올리 없구나하고 포기했는데 어느순간 훅하고
숱이 없어지네요ㅜㅜ 그래서 최근 와이프한데 말하고나니
병원가서 수술비용 알아오라네요.ㅋ
요즘들어 머리감을때 많이 빠져야 10가닥정도 빠지네요
안빠질때도 있구요. 약은 안먹습니다.
여기서 질문이요 2005년쯤 캐나다 라할, 알마니, H/W 등
알아보구했는데 그당시 수술했던분들 후기가없네요
정말 수술이 잘되고 관리가 잘되어 정상인이 되어서
안들어오는건지 궁굼합니다. 요즘 모발이식 할려고하니
이식한부위 말고 안한곳은 빠지고, 약발도 받는사람 안받는
사람 등등. 이거 하고도 고민됩니다. 이식후 약은 평생
먹을각오 하고 있는데 먹고나서도 우수수 빠진다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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