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ㅁㅈㄹ에서 절개로 수술받은지 벌써 2주 가까이 지나갑니다.
황정욱 원장님이 정말 고생해주셨고요..
다름이 아니라,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 선배님들께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목요일에 수술 받고 금 토 일은 쉬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정상적으로 출근을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요?
월요일날 갑자기 회사 창고정리를 해야 될 상황이 생겨서 작업을 했는데요..
문제는 창고정리를 하다가 무거운 물건도 좀 들고, 공기도 안좋은 곳에 1시간 가량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비좁은 창고때문에 살짝 뛰어내리기까지 했다는.. ㅋㅋ..
이럴 때 머리에 충격이 전해지는지 막 별의별 걱정도 되고요~
수술 후 최대한 몸쓰는 건 자제하라고 햇는데.. 4일 지나고 나서부터 이렇게 좀 무리를 한 듯 합니다.
그 다음날도 창고정리를 30분 가량 했고요. 하필 월, 화요일 이렇게 일이 생겼네요..
즉, 수술 4일, 5일 후 이틀 간 창고정리하느라 몸을 좀 썼던 게 걸립니다.
사무직이라 평상시에는 전혀 없던 일인데, 변수가 생길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ㅎㅎ..
이게 생착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좀 걱정됩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이틀 후, 잠을 자다가 무의식 중에 머리를 긁었습니다. 이식부위요..
놀라서 깼는데, 손가락에 뭐가 묻어나오거나 한 것은 없었습니다.
병원 내원해서 원장님께 여쭤보니 살펴보시더군요.
별 이상 없다고 하시는데 괜히 걱정되네요.. 한 두어번 긁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질문이 횡설수설해지네요.
요약하자면,
1. 수술 후 4일, 5일 째 되는날 예상치 못하게 몸을 쓰는 일을 1시간 가량 함. 땀도 살짝 흘렸고요
2. 수술 후 2, 3일 째 되는날, 머리를 두 어번 긁음.
이게 생착하는 데 영향을 얼마나 끼치는지 걱정됩니다.
원래 이렇게 예민한 성격 아닌데, 수술하니까 별 걱정 다 하게 되네요.
에구..
답변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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