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M자가 시작된 사람인데요.. 모발이식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마라인을 그릴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옆머리, 뒷마리를 제외한 모발이 다 가늘고 이 부위에 숱이 선천적으로 적습니다. 가족력도 노우드 4-5 정도구요.
그러다보니 후두부의 모낭을 후에 최대한 뽑아서 두피 전 부위에 이식하게 되는 날이 언젠가는 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공여부는 확연히 다른 부위에 비해 억세구요.
그래서 M자를 메꿀 때 이마라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고민이네요.
이런 이유로 요즘 50-60대 분들의 모발이식 후 이마라인을 살펴보고 있는데, 상당히 라인이 높다군요. 역시 나이가 들면 높은 이마라인도 익숙해 보이니 봐도 크게 이상하지 않구요. 이렇게 되면 한정된 모발로 어느정도 메울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M자 이마라인을 내리지 않고, 연모가 생긴 부위의 중간 선 (노우드 2와 3 사이 정도의 선상)까지만 내리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대신 관자놀이 쪽으로 폭은 좁히면 이마가 조금 덜 넓어보이지 않을까 싶구요. 어차피 관자놀이 쪽을 좁혔을 때는 추격현상이 생겨도 그렇게 이상하진 않을 것 같고..
20대-30대 때의 헤어라인을 평생 유지히기는 어렵다는걸 감안하면 라인을 내리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회원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라인을 내리면 추후 탈모에 의해 생기는 공간을 커버하기가 더 어려워지니.. (필요한 모낭 수가 급격히 증가)
솔직히 노우드 3 정도 라인이라도 이식을 통해 잘 유지만 되면 머리를 내려서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는게 현재 생각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수 cm씩 헤어라인을 내리시기도 하는 것 같긴 한데...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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