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밥먹고 근처 다나성형외과에 갔다왓어요
탈모진료도 보는지 몰라서 전화하고 가서 다행이 점심시간에 진료를 받을수 있었네요
가자마자 한 5분? 기다리고 있다가
바로 원장실에 들어가서 의사분 이랑 얘기하는데 덩치가 꾀 크시더군요
특별한 검사 같은건 안하고 간단한 습관이나 버릇, 하는일에 대해
물어보고 가족력도 물어봤네요 저희는 고조부까지 탈모가 없었구
외가도 증조부까지는 없었다구 알고 있다고 말했고,
제가 전에 장교생활을 했었어요 약 10년 정도?
그때 모자도 매일같이 쓰고 다니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때의
생활환경과 습관이 가장 큰 요인 같다구 말씀 하시더군요
제가 정수리가 심각하게 넓게 벗겨지진 않았는데 한, 초코파이 만하게 비어있구요
반짝반짝한 정도는 아니구 몇가닥?의 모발이 남아있는 정도에요
군 제대 후에 쭉 이 상태 였다고 했더니
일단 탈모 유전자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하네요ㅎ
다만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인 요인으로 모낭이 심하게 손상되서
탈모가 일어난 부분에서 모발이 자라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은 특별히 큰 스트레스나 두피에 자극을 주는 일이 없어서 괜찮은데
그래도 방심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조심해야겠어요
다행인것 같으면서 뭔가..ㅎ 아무튼 지금의 제 상태로는 두피문신도
괜찮지만 조금 애매하다고 하시네요 문신을 한다면
정수리에 모발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부분만 깎은거처럼 보여서
더 어색해지고 모발이식은 가능하다고 했구요
대충 이렇게 얘기 끝나고 상담실장 명함 받아서~ 왔어요
뭐 탈모가 유전은 아닐 확률이 높다는 말에 좀 안심이 되는듯 싶었는데
탈모인거 알면서도 탈모라는 말 들으니까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약 잘 바르고 스트레스 조심해야겠어요 다른분들 포토후기 중에
성공사례 볼 때 마다 모발이식 고민이 되던데 ㅎ 여러분도 스트레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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