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술의 실패케이스는 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수술과정도 역시 별로 나이스 하지 않았고, 그러나 머리만 난다면 이 모든 것을 잊으리라 생각했건만... 현재 6개월 꽉찼는데요.
양옆 m자 크게 바뀐것 없이 휑합니다. 4300모를 싶었는데 말입니다. 처방해준 약 열심히 먹었건만 이제는 약발도 잘 안 듣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물론 6개월은 아직 이르다고 하신분들의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만 ...
사진 한번씩 봐주세요. 선명하지는 않아서...제가 아무리 살펴봐도 앞으로 6개월간 더 기다린다고 해도 기적적인 변화가 일어 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탈모 환자가 병원과 분쟁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손해를 보는 느낌이어도...뭔가 속는 느낌이 들어도 그냥 꿀꺽 넘기고 ... 심었다고 말한 머리중에 60-70%이라도 잘 나면 ok다라는 마음이 대부분일 겁니다.
현재로는 무지 속상하고 과연 모발이식을 해서 정상 비슷한 모습이라도 돌아갈수 있는게 사실인지가 의구심이 듭니다. 6개월이라는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건만 ...이 글을 쓰는 동안도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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