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태국 혼자 갔다왔습니다.
중개인이 한국에 있는관계로 혼자 병원갔습니다.
두번째로 가니까 긴장안되고 좋더라구요 ㅎㅎ
의사가 제 상태를 보더니 '이 정도로 만족하라'라는 분위기의 말을 늘어놓았습니다.
- 수술은 잘됐다. 밀도가 부족해서라기보단 모발의 굵기가 떨어져서 그런거다.
- (제가 가발 착용중이라..) 가발의 상태는 비현실적인것. 그 정도 밀도를 바라진 마라.
- 현 상태에서 수술을 해도 미비한 개선만이 있을것이다.
현재 26살.
가발쓴것만큼을 바란것도 아니고, 머리는 수술한뒤 1년 2개월정도 후에 올라왔고,
한 70%만족한것을 역설하니 어쨌든 시술은 받았습니다.
1000모낭인지 모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흔히 말씀하시는 밀도보강 시술받았습니다.
첫번째 수술은 긴장해서 너무 춥고 화장실도 갔다오고 미치는줄 알았는데,
두번째인지라 담담하게 받고왔네요. 화장실 한번 안가고 ㅋㅋㅋ
만 한달이 되었습니다.
약간 지끈지끈 아프네요 이식받은곳이. 두피색은 아직 매우 붉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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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가발을 쓰게 된다면 이식받은 부위 피해서 그 클립위치를 바꿀예정입니다.
하지만 전 삭발을 더 선호하는데요.
삭발이 이식모의 성장에 방해요소가 될 수 있나요?
그러면 가발 쓰려구요. ㅎㅎ
태국 후기들이 좋지않아 괜히 신경쓰이긴 하지만,
정확히 1년후에 사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편하게 갔다온것만 해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어디선가 시술받으실 분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가발러 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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