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안에는 아무도 대머리가 없습니다.
사촌들도 없고 조상들도 없었다고 합니다.
병원의사가 그러더군요, 조선시대에는 있었을 것이라고.....
여자들은 유전적인 요소가 없다면서요? 그런데 여자들이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뭐죠? 조선시대는 있었단 말가?
저는 무지무지 stress를 많이 받았죠. 밤을 새우면서 일을 했으니.....
stress가 대머리의 주범이 아니라면서요?
감방에 있는 사람들이 stress를 받으면서도 탈모현상이 없는 것은
웬가요? 아마 음식하고 관계가 있을겁니다. 여러분 기름을 먹지 맙시다.
매운것도 짠것도.....콩밥만 먹읍시다.
저는 수술한 지 16일째 되었습니다.
돈 없으면 굳이 수술하시지 마세요. 그냥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 탈랜트도 인기만 좋던데요. 김상순씨, .....등등. (이휘재도 가능성이 있어 보임.)
저는 뚜껑이 거의 없었던 사람이였죠. 긴놈도 있지만.....
수술을 했는데, 뚜껑의 앞부분만 했더군요. 반쪽정도만.
아직 뒷부분은 예전 그대로구요. 보름정도 지났는데 심은 부위는
아주 만족할 정도이며 울통불통한 흉은 전혀 없으며, 신기하기만 합니다.
처음에는 딱지들이 있어서 아스팔트를 만지는 기분이였다가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새머리처럼 자라고 있습니다.
이놈들이 다 자라줘야 할텐데요. 머리감을 때마다 속이 상합니다.
요즘도 여전히 빠질 놈들은 빠지고 있어요. 한달동안 설마 거의 다 빠질까?
요즘은 미녹시딜(5%)과 프로페시아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미녹시딜을 저녁에만 발랐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이놈이 바르고 나면 찍찍한 것이 보기 않좋고 감촉도 뻥이잖아요?
하지만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있으면 머리도 2일에 한 번씩
감을려고 하는데 잘안되네요. 기름 때문에.....
수술부위(도려낸 부위) 윗쪽은 감각이 없군요, 3개월정도면 돌아온다고 하지만....그리고 심은 머리의 수백개정도(500~1000개 사이정도겠지?)는 잘 정착을 하고 있어서 기쁩니다. 자라고 있는 것 같구요.
여러분 저의 화이팅을 눈여겨 봐주시고 개인적으로 메일도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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