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후반 직딩입니다. 20살때부터 탈모가 시작됐으니 15년 이상을 탈모인으로 살았네요 ㅎㅎ
짧지 않은 시간을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로 버텨오다 최근 둘째 임신을 위해 1년간 약을 끊고 다시 약 복용을 시작하자 엄청난 쉐딩이 시작되어(최근에 누그러지고 이제 새머리카락이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ㅜㅜ) 이젠 누가봐도 심각한 M자임을 감출수가 없게 되어 머리때문에 고민하느니 이식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다모에서 결과 좋은 병원 두곳을 방문하고 두 곳중 한 곳을 할려고 계획중인데 수술법 때문에 고민이네요
한곳에서는 3000모(1500모낭), 다른 한 곳에서는 3500모(1700모낭)을 진단받았는데요
첨에는 비절개로 받을까했는데 저처럼 3000모 이상인 사람은 비절개보다 절개가 좋다라는 글을 몇 번 보게 되어서 고민이 됩니다.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직딩이라 비용은 비절개 비삭발이 아닌 이상 크게 고민하지 않구요 연말에 시술받을 생각인데 2~3주 정도 휴가가 가능합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비절개의 경우 통증이 적지만 부분 삭발을 할 경우 3주뒤 출근했을 때 뒷머리 커버가 어려울 것 같은 불안감이 들고(특히 수술 한달뒤 2박3일 교육이 있는데 그 때 왠지 주변사람들이 알아볼 것 같은 불안감...) 절개의 경우 2주후에 실밥 풀면 후두부는 큰 티가 나지 않을 듯 한데 막연히 통증과 흉터에 대한 걱정이 들고 그러네요.
이런 상황인데 제가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나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