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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26년 전

  • 1,749
0

여러분들의 조언이 그나마 저에게는 위안이 되는군요. 먼저 저에게 조언을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그래서 저도 일단 모발이식 보다는 약물 치료에 다시 한번더 희망을 가져 볼까 합니다. 프로페시아도 한번 먹어보고, 아버지가 머리가 안빠진다는 옥 침대같은 것도 사용해볼 계획입니다. 만약 수술을 하지않고도 머리까락이 난다면 그이상 좋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그동안 속아온것이 억울하고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없다는 것 때문에 약간 걱정이 됩니다만 그래도 저는 6개월간 더 약물 치료를 해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약간 호전이 된다고 생각이 되면 계속치료를 하고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면 금전적, 육체적, 그리고 부모님의 뜻을 거역 하더라도 한번은 모발이식을 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더 백구를 칠계획입니다. 지난 여름에 백구를 4번이나 쳤는데 다시 백구를 처야하는 이 심정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을 잘알지 못할 것입니다. 어쩌다가 내가 이런 신세가 됐는지 가끔 한심할 때가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머리까락이 빠지는 많은 분들의 공통된 고민 이겠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이 고통을 보상받을 날이 올것이라고 밑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봅시다.
그언젠가 바람결에 날리는 머리가락을 보며 미소지을수 있기를 바람니다.

ps)어느 분이든지 정말로 장난하지 마시고 발모에 성공하신분이 있으시면 글좀올려 주십시요. 우리들끼리 서로 뭉쳐 서로 힘을 모은다면 좀더 나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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