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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뒷머리를 떼네어도 괜찮은 건지...

  • 26년 전

  • 1,794
0
그 흉터 분명히 남습니다.

물론 전 자가모 이식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밑에 적혀있구요.
www.thebaldman.com이란 사이트에 가보신 적 있습니까?
이 사이트에 가면 사이트 주인이 자신의 수술 과정을 상세하게
카메라로 촬영해서 올려놓았습니다. 수술후의 상태는 다소 엉성하더군요.
그 위에 couvre나 prothik같은 증모제로 숱이 많아 보이게 만들어놓기는
했는데, 수술한 부위는 글쎄.. 꼭 그 부위에 탈모가 한창 진행중인
머리로 보입니다.

그 사이트의 주인이 자신의 뒷머리 흉터도 찍어서 올려놓았습니다.
미국의 의료진이 기술이 나을거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한국의 의료진이
기술이 나을거라고 보십니까? 당연히 미국 의료진이 기술이 훨 낫죠.
그 사이트 주인은 수만 달러를 들여 매우 우수한 의료진에 의해
정성껏 수술을 받고 사후 관리도 아주 우수하게 한 경우입니다.
그럼에도 뒷머리의 흉터는 마치 잘 안드는 가위로 뒷머리를 찢었다가
봉해놓은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뒷머리의 모발 방향이 아래를
향하기 때문에 가려지겠지요. 하지만 뒷머리를 짧게 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고, 들춰보면 금방 드러날 것입니다.
전 그 흉터가 너무 끔찍해서 전혀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던데요.

이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글들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신뢰성있는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경북대 모발 클리닉의
대머리 수술 환자 사진을 보십시오. 그것이 가장 현실에 가까운
수술의 효과일 것입니다. 저도 m자입니다. 돈이 부족해서 안하는 것도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텔런트 박영규씨는 정말 자기 이마에
대해 불만이 없을까요? 그런 분은 왜 모발 이식을 안할까요?
이 게시판에 나와 있는 글들을 먼저 잘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떠꺼머리 wrote:
> 2주후에 수술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는데 말이죠. 막상 할려고 하니 갈등이 생기네요. 저 같은 경우는 프로페시아를 1년넘게 먹어서 이전보다 상당히 호전되었 거든요 그래도 내친김에 앞머리의 M자를 마저 해결할려고 수술예약은 했는데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뒷머리를 떼어낸다는게 아무래도 찜찜하네요.경험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무슨 후휴증이나 불편함,흉터의 정도는 어느정도 인가요. 의사들은 흉터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말하지만 아무래도 같은 경험을 먼저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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