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처음으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항상 글만 읽다가,글을 적는 것은 처음이군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전 25일 토요일,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직 붕대를 감고 있는 상태이고,내일 화요일에 붕대를 풀게 됩니다...
전 수술을 받기 전에,이곳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탈모 게시판에서 정보를 얻고,나름대로의 소신으로 병원을 지정,수술을 받았습니다..
저의 상태는, M자형에서 가운데가 좀더 많은 탈모가 이뤄진 상태입니다. 보통 M자형이라 하시면, 양 옆만 빠지신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전, M자 형에서,가운데 부분도 추가로 탈모된 상태입니다..곧,이마의 양끝을 꼭지점으로 머리쪽으로 둥글게 탈모된 상태....
심은 갯수는 정확하지 않지만,대략 1500개에서 2000개 정도 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통증.. 전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사랑니빼는 것에 비하면,거의 장난이더군요.. 마취할때도,조금 따끔 할뿐.. 거의 통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술후, 마취가 풀리면서 오는 고통..통증이 아니라 고통입니다.. 정확하게 말로 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눈이 이상하고,속은 메스껍고,정신은 하나도 없고.. 여하간 집까지 운전하고 오면서 죽는줄 알았고,집에 오자마자 잠을 잤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통증이 아니라,뭔가 말씀드리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답답하고....
부디 수술결과가 좋았으면 하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여러선배님들께 문의드리고 싶은점이 있는데요.... 담배.....
어떤 분은,생착율에 않좋으니 절대 피우지 말라고 하시고,또 어떤 분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이게 않피우기가 쉽지는 않네요.. 줄일려고 노력은 하지만,참 괴롭습니다...
담배는 어떻게 하시나요? 절대로 피워서는 않되는 것일까요? 물론 않피우는 것이 여러모로 좋지만,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당분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날때까지 피우지 않는것이, 1%라고 더 좋다고 하신다면.. 과감히 않피울 용기가 있습니다... 하지만,담배보다는 다른 점을 주위해야 한다고 하신다면... 생각을 달리 해봐야겠죠...
이식 수술 선배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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