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줄기차게 느껴왔던 부분입니다...
대다모 [토론방]에 가시면 "탈모가 장애냐 아니냐?"란 제목으로
제가 설문 조사를 한게 있습니다...
2/3 가 장애라고 하시더군요..저도 그렇게 느끼구요...
"신체의 특정 부분이 없거나 생활에 지극히 불편함을 끼치면 장애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단순히 시력이 나쁜 사람은(안경쓰는 사람) 장애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눈이 없거나 아예 안보이는 사람은 장애인이지요...
키가 단순히 작은 건 장애가 아니지요...예를들면 키가 165인 남성...
하지만 키가 아주작아 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장애죠...키가 140인 남성...
(난장이라 할 수도 있음)
머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순히 숱이 적거나 머리결이 곱슬머리거나 새치거나 뭐 그런건 장애가 아니지요...
하지만 아예 머리가 없는 것은(머리는 있어야 하는게 정상임) 장애이지요...
따라서 전 이식 수술이나 발모제 복용을 단순히 미용으로 봐야하는게 아니라...
"장애 치료"로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반대하는 분 있겠죠?
우리가 팔다리 없는 병신(표현이 좀...죄송) 이냐구요?
하지만 앞에서도 제가 밝혔듯이 신체의 특정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저는 장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장애인이라고 하긴 싫습니다만...인정할 건 인정해야지요....
따라서 수술비나 미녹-프카 먹을땐 "장애 치료"란 명목으로 의료보험이 되야한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다만 이럴려면..혹시 법을 개정해야 하지 않나요?
법개정...휴..만만찮죠...
그럴려면 누군가가 총대를 매고 나서야 하는데...
누가 하실지...
금전적 도움은 드릴 용의가 있지만....
쩝...그렇네요...
탈모맨 wrote:
> 쌍커플수술이나,코를 높이는건 이뻐보이려 하지만 탈모는 유전병 아닙니까?
> 그리고 머리가 듬성듬성 빠지고 속이 훤히 보이면 남들에게 위화감두 주고
> 말입니다.
> 이런 수술은 의료보험이 적용 되도록 탈모맨들이 모여 단체를 만들어 활동해야
> 하는거 아닙니까?
>
> 만약 그방법이 안된다면
> 수술을 하려는 사람들을 모아서 제일 실력이 좋은 병원이랑 협의해서 단가를
> 낮추는 대신 그쪽으로 탈모맨들이 회원으로 등록해서 수술을 하던지?
> 솔직히 머리가 많이 빠져서 남들이 대머리다 그런사람이 프카나,프로,먹고
> 나 다시 머리가 많아졌다 이제 남들이 대머리라 부르지 않는다 라는 사람 있으면 글한번 올려보세요...아마두 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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