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여긴 울산이구요 아마 수술을 받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자꾸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네요
1.수술이 끝나면요 붕대를 감고 집에오나요...? 안감고 오면 안되나요?
집에 이런거 말하기 싫거든요.. 수술받고 집에 오면 어머니가 붕대감은
제 모습보구 놀랄 것 같아서요 물론 가족들한테는 이런수술한다고
얘기 안할겁니다 그래서 굳이 붕대를 감아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저희집은 식구가 워낙 많아서 한번 말하면....암튼 그러네요 좀...
2.지금 제머리는 그냥 봤을때 눈섭정도 까지 앞머리가 길러졌구요
전체적으로 덥수룩하다는 느낌입니다 만약 수술하면요 뒷머리도
어느정도 길다고 가정할때 수술부위만 짧게 잘라서 봉합하고 다른부분은
뒷머리로 덥어두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수술후에 뒷머리 특정그부위가
함몰이 되서 누가 봤을때 이상하다고 느낄수도 있는지...암튼 제가
듣기로는 수술해도 뒷머리 자연스럽다고 그러던데 사실인가요..?
3.그리구 수술후 얼굴이 많이 붇잖아요 그게 어느정도 인지..궁금합니다
어떤분은 꼭 미녀와야수의 야수 같다는 표현을 쓰던데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전날에 라면먹고 잤을때 다음날 얼굴붇는 정도일것 같은데...
아닌가요..? 붇기는 며칠정도 지나면 빠지나요..? 병원에서 특별히
권하는 방법들은 있나요..?
4.3월 중에 계획을 잡고 있는데 래온님이 생각하시기에 이런종류의
병원이 언제가 제일 바쁠까요? 아마 1 , 2월은 학생들 방학시즌이라 많이
바쁠거라는 느낌이 드는데... 좀 한가할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5.수술날짜와 관련하여 전 토요일날 수술받고 화요일 즘에 회사를 나갈까
생각중인데 그럼 회사사람들이 눈치를 챌까요..? 사람들 글 읽어보니까
5일정도는 있어야 한다는데 3일은 무리겠죠? 그럼 한 1주일 정도 휴가를
내야 한다는 얘기인데... 어떤결정이 더 나을지... 회사사람들한테 망가진
제 모습 보여주긴싫거던요...
다 쓰고 나니까 꼭 제가 어린아이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괜한걱정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정성스레 답변해줘서 고맙습니다 래온님
아세요...? 래온님의 글들과 답변들이 제게 큰 위안이 되는걸요...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래온님 제 이메일로 휴대폰 전화번호좀 갈켜주면 안되나요
그냥 전화상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게요.... 안되면 뭐 할수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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