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하기로 결정. 그리고. 수술. 10일이 지났네요.
먼저 대다모에 올려놓은 글들로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저또한 수술한 사람으로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수술을 하려거든 빨리 하라는거죠~
수술한지 7~8개월 지나야 이식받은 곳의 머리가 어느 정도 자라고 1년 지나면 수술받은 것도 잊어 버리고 산다는군요.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이왕 할거면 더 낳을것 같네요.
그리고 수술하고 표시가 많이 나네요. 그러니까 수술 받고 약 1~2개월은 외출을 되도록 삼가해야 할것 같아요. 물론 관리를 위해서라도...
학생은 방학 시작하자 마자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병원은 한 군데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여기저기 많이 둘러보라는 거죠.
상담비는 비싸봐야 5천원 이니까요.
수술비가 상당히 비싼편인데... 그것도 수술받아본 사람들은 아실거에요.
저는 아침 11시에 시작해서 저녁 6시에 끝났습니다.
2200개 정도 이식했는데, 많이 이식할수록 뒷머리에 수술자국이 더 많이 남아있겠죠-^^
그럼 종종 글 올리겠습니다. 전국의 대머리 여러분! 우리 같이 힘내고 고개 빳빳이 쳐들고 다닙시다!
그럼 건투를...
*개인적으로 도움말 필요하신 분들은 E-mail주소 적어놓으시면 제가 메일 보내드리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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