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쩝. wrote:
> 잘 읽었습니다.
> 님의 조언 감사히 접수합니다.
> 근데...전 3일됐는디, 뒷머린 하나두 안땡기는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듯 하네요.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깐...
> 저 큰 기대는 안할께요. 암튼 감사합니다.
>
>
> 황비홍 wrote:
> > 수술한지 일년 반이나 되었으니 경험자로서 충고를 할까 합니다.
> > 사실 모발이식하면 머리가 나는 건 확실합니다.하지만 기대와 반비례한다고나
> > 할까요.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사실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 > 수술후 고통과 비용을 생각하면 신중히 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수술하기전
> > 제 머리상태는 엠자형으로 탈모가 진행되어서 뒷머리를 one strip(300만원)
> > 정도 심었죠.처음 며칠동안은 무척이나 고통스럽드군요.그 이후론 머리 땡김
> > 때문에 고생했죠.완전히 감각을 찾기까진 약 육개월이 걸립니다.
> > 전 앞머리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심었는데 문제는 밀도에 있는것 같습니다.
> > 진짜 어느 정도 미용의 효과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2회 이상은 같은
> > 자리에 두번정도 밀도 있게 심어야 보기에 좋은것 같더군요.그리고 심을때
> > 기술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제 경우에는 오른쪽은 간호사
> > 가 심었고 왼쪽은 의사 선생님이 시술했었거든요. 근데 간호사가 심은쪽이
> > 훨씬 보기가 좋았구요,한쪽은 약간 일정하지 못한게 자랐죠.
> > 의사 선생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점은 앞머리 라인 부분을 심을때 모근이
> > 두가닥이나 세가닥 보다는 한가닥 모근을 제일 앞쪽으로 배치해서 심는것이
> > 나중에 훨씬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심은자리가 약간 파이는
> >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불빛아래에서 확연히 느낄수 있는데 딱지가 떨어지고
> > 나서 약간의 파임이 보기에 어색하게 보이더라구요.
> > 암튼 일년 반이 지난 지금 심었던 부위외에서 여전히 탈모가 진행중이라는게
> > 마음에 걸립니다. 나중에는 이상한 모습이 되지 않을까 고민도 되고요,
> >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너무 몇개월 후 달라진 내 모습보다는
> > 평생을 생각하시고 신중히 결정하십시요.제 경우엔 한번 더 심어면 밀도가
> > 상당히 나올꺼라고 확신하지만 감히 그 고통때문에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 > 머리숱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괜히 헷갈리게 한거나 아닌지 모르지만
> > 뒷머리숱이 상당히 건강하신 분들은 모발이식 수술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 > 하지만 원래 10대 때의 그모습은 기대하시면 안되고요....
> > 머리 땜에 너무 고민하지 말구요.이쁜여자 첨에는 머리에 신경을 써긴써겠지만
> > 졸라 이쁘다고 맨날 노래하고 선물 공세하면 안넘어 갈까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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