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님에 대해서 말씀드리죠.
전 대다모창설멤버는 아니지만 대다모에 온지 1년지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보통 탈모인분들이 서로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자신이 해온 방법에 대해서 장님문고리잡듯이 정보를 주고 받았죠. 프로스카도 잘 몰랐고 주로 민간요법을 물어보는게 고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의사라는 분이 들어와서 사람들에게 프로스카와 미녹시딜만이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불쌍한 우리들을 현혹(?)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양약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많은 동지들이 그분이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죠.
그분이 대다모에 처음으로 정착한 의사더군요. 김정철의사의 제자라고 하고 확인된 사실입니다. 지금은 대다모에서 별 활동을 안하지만 1년전만 해도 황정욱님이 일일이 리플을 달아줬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 상업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동지들이 도움을 많이 받았죠.
그 분 이후로 의사선생님 몇분이 이곳에서 상담을 받기 시작했고요.
전 서울에 사는데 황정욱성형외과는 울산에 있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서울에서 수술받으려고 생각했다가 그냥 조금더 고생하자란 생각에 울산에 가서 했습니다. 님이 서울에 산다면 차비를 감안하시길...
왜 거기서 했냐고 묻는다면 어떤 확실한 대답을 드릴수 없을거 같네요. 그냥 제 주관적인 느낌이 많이 작용했으니까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물건을 살때 물건도 보지만 물건을 파는 사람이 어떤가도 중요하잖아요.
수술이 성공이었는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만한지는 아직 보류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그리 나쁜 병원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환장할... wrote:
> 안냐세여..
> 저는 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님같은 분들이 정말로 저같은 사람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황정욱?...한번 알아보고 싶어여..
> 님은 어케해서 그 병원을 가게 됬는지 알고 싶네여...
> 님 정말 잘되기를 바랍니다..
>
>
> 처음... wrote:
> > 얼마전엔 고운세상피부과가 모발이식란을 장식하더니 이번엔 메디코스병원이 화제가 되는군요.
> > 밑의 글을 읽어보니 한두분이 메디코스에서 수술을 했는데 결과가 별로 안좋다. 실력에 좀 의심이 간다라고 써놓으셨고 어떤 분은 메디코스병원의 의사가 전문의가 아니라 일반의사이다라고 써놓았군요.
> > 저도 수술받아서 알지만 만족도는 극히 주관적인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괜찮다고 해도 내가 아니면 아닌거죠. 따라서 객관적으로 수술이 성공적이라 아니다를 판단하는건 신중해야겠죠. 하지만 정말 뚜렷이 수술이 실패로 판명되었다면 분명 어느정도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메디코스는 사실 대다모에서 밀어준(?) 면이 없지 않죠. 특히 래온님이 메디코스에서 수술한 이후 많은 분들이 그곳에서 수술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디코스에서 수술한 래온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은 왜 아무말도 없죠? 수술이 대성공이라 대다모에는 올 필요가 없어진건가요?
> > 여기서 병원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수술이 잘되었는지 안되었는지의 여부를 밝히면 업자라고 오해받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베테랑(?)에게는 한눈에 업자인지 실제수술받은사람인지 알수 있죠.
> > 우리 모발이식수술병원에 대한 벤치마킹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여긴 수술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분들을 위해서 자신이 어느병원에서 얼마에 수술을 받았고 어느정도 심었고 만족도는 어떤지를 밝혀주시면 어떨까요? 아주 객관적으로요. 너무 안좋다거나 너무 잘됐다는 말은 거짓말로 간주하겠습니다. 어느정도의 결과는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 저부터 밝히죠. 전 한두번 말했던거 같은데 황정욱성형외과에서 했습니다. 가격은 450만원주고 했고요. 모발이식수는 2000개 이상입니다. 많이 심었다고 했습니다. 아직 석달이 안되었기 때문에 머리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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