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자세하게 써주셨네여..
쓰느라 고생하셨을것 같네여..
님글 만으로도 거의 부족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님 수술은 꼭 잘되기 바랍니다...
처음... wrote:
> 제가 황정욱성형외과에서 했고 글을 많이 올리니 꼭 선전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대다모에서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란건 10명은 넘게 아니까 그런 오해는
> 미리부터 하지 마세요.. 그런 오해하는 사람있으면 병원사람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다들 자신이 수술한 후기를 자세히 올려서 정보를 공유하다는 것입니다.
> 서울에서 울산까지...지도에서 보면 정말 멀게 느껴지죠. 저도 태어나서 울산은 두번째로 간것입니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고속버스를 타고 울산터미널에 내리면 바닷내음이 살짝 코를 간지럽히죠..^^
> 황정욱선생님이 김정철교수님의 제자인것은 제가 김정철교수님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한바는 아니지만 여러경로를 통해 들은바로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 홈페이지는 한달전쯤부터 접속이 안되더군요. 저도 좀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 울산까지 가는길은 우선 기차와 버스 그리고 비행기가 있습니다. 기차는 동서울터미널,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자주 갑니다. 한시간이내의 배차간격으로요. 그리고 기차는 하루에 두번정도밖에 없는데 시간이 거의 맞지 않습니다. 비행기는 자주 있는데 돈이 좀 많이 들죠. 버스표는 우등이 2만4천원대 일반이 1만 6천원대입니다. 일반은 별로 없으니 잘 맞춰서 타야됩니다. 돈이 여유가 있으시면 좀 편한 우등으로.. 비행기는 편도요금이 5만원대입니다. 전 수술당일날만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김포공항에서 울산공항까지 한시간걸리고 공항에서 병원까지 택시타고 갔습니다. 약 5천원정도의 요금이 나오더군요.
> 고속버스는 5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하루에 왔다갔다하려면 체력이 좋아야함..
>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 좋은 점이 병원과 가깝다는 것입니다. 터미널에서 내려서 걸어서 넉넉잡아 10분이면 병원에 갈수 있죠. 터미널에서 바로 현대백화점이 보이거든요. 백화점앞에 바로 병원이 있습니다.
> 터미널에서 병원까지 가는 길에 여관은 많습니다. 좀 이상한 분위기의 여관도 있고..
> 전 수술받고 그중에서 건전하게 생긴(?) 여관에서 잤습니다. 3만원달라는걸 일찍 나가겠다고 해서 2만 5천원으로 깎아서요. 님이 거기서 잔다면 무난하게 생긴 아무 여관이나 괜찮을거 같아요. 전 그날 거의 잠을 못잤습니다. 그 이유는 님이 수술받아보면 알아요..첫날이 가장 고비죠..조심해서 자야됩니다.
> 또 뭐물어봤죠? 가격이요? 모발이식수는 황선생님도 정확히 몇개인지는 모릅니다만 많이 심었다고 하네요. 거의 2500개 정도..그건 제가 확인해줄수는 없습니다. 제가 심은게 아니니까요. 심을때 많이 떼어달라고 하세요. 떼어낸 피부에서 모발갯수가 많으면 그만큼 많이 심을수 있습니다.
> 가격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니 어느정도의 가감이 있을거 같군요. 솔직히 저도 그 가격이 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200만원에 하는 수술도 있으니 싼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황정욱선생님 수술비도 어느정도 조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전 수술을 한시에 시작해서 8시경에 끝났습니다. 수술은 황선생님이 직접하구요. 옆에서 간호사들이 주사기에 모발을 꽂습니다. 그리고 모근분리는 파견나온 스태프들이 하구요.
> 또 궁금한게 있을라나.. 궁금한거 있으면 또 물어봐요.
> 그리고 제 상태는 현재 75일이 지났는데요. 이식모는 아직 안올라오고 있어요. 단지 새로운 변화라고 한다면 이식한부위의 잔머리들이 거의 회복했다는겁니다. 한달전만 해도 매끈해서 혹시 기존잔머리들의 모근이 다 죽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잔털이지만 소복히 올라왔네요..이 머리가 조금 굵어지고 이식모가 정상적으로만 올라와준다면 예전보다 훨씬 나아질거 같은데..
> 그럼 답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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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쳐미쳐.. wrote:
> > 처음님..황정욱 성형외과에서 수술받았다고 하셨죠?..
> > 황정욱 선생님은 김정철 교수의 제자며..여러가지 면에서 인지도가 높은분 같습니다.. 그런데 울산이 넘 멀어서....
> > 거기서 수술받았다면..어떻게 가서 어디로 가서...길좀 가르쳐 주세여~~
> > 제가여..길을 잘 모르걸랑여..
> > 홈페이지도 지금 안보이네여...
> > 님의 글만 보고 찾아갈 수 있게끔..
> > 그리고 그 먼데서 수술받았으니깐...나름대로의 노하우도 좀 가르쳐 주시면..
> > 예를 들어..수술받은날은 근처 여관에서 있는 게 낳은가..아님..어케어케..
> > 뭐 그런거요...
> > 님하고 자주 연락할 수 없을테니깐 좀 친절하게 잘 좀 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 그리고 2000가닥에 450만원이면....싼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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