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 모르시는분은.. ^^;
저는 저번 1월 말에 서울 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구요..
그동안 경과보고를 넘 안 올려서 괜히 죄송하구만요.. ㅎㅎ
검색란에서 제 아이디를 치고 찾아보시면 조금은 더 도움이 되실듯..
어쨌거나, 일단 어느정도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불만족인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수술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때 돈은 좀 많이 아까웠지만 수술하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엠자 파인 부분(그곳에 낮은 밀도의 머리는 원래 있었슴.)과 앞부분에 걸쳐서 약 1200-1500모 정도를 심었습니다.(정확한 숫자는 병원측에서도 밝히질 않고 그저 그정도라고만 얘기했습니다. 1000모밖에 안될지도 모르져.. 헐~)
수술비는 400들었고요.. 물론 부모님의 ㅠ.ㅠ
윗머리의 경우는 프로스카덕분으로 더이상 진전되지 않고 오히려 조금은 머리숱이 늘은것 같습니다. 얼... 빨랑 프카 더 구해야 하는디.. ㅡ.ㅡ;
확실히 엠자부위에 머리를 보충해 넣으니까 인상이 많이 달라보입니다.
머리를 완전히 올빽은 아니더라도 그냥 빗질해서 어느정도 뒤로 양 옆으로 넘겨도 속이 잘 안 들여다보이고 이마도 그리 안 넓어보이고 많이 젊어 보입니다. 캬캬캬~
물론 올빽하고 보면 정상머리보다 듬성듬성한건 확실하지만 그냥 빗질하고 다니면 남들이 보기에 그냥 약간 남들보다 머리숱이 적구나 정도로 느낄까?? 하긴 제가 다른사람의 시선이 되 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적어도 요새는 그 듣기에도 가슴 에이는 '대머리'소리는 전혀 들을 수 없게 됐다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윗머리 조금 부족한거는 증모제 살짝 뿌려주면 완벽하구.. ㅋㅋ
앞으로 프카가 약발을 더 발휘해서 윗머리까지 더 풍성해 진다면...
제가 한가지 나름대로 주의 드리고 싶은것은요..
결국 모발이식수술도 어느정도는 아직 자기 머리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겁니다.
1500모라고 해 봤자 정말 별거 안 됩니다.
듬성한 머리 사이에 보충한다는 기분으로 수술을 받아야 나중에 후회가 없으실겁니다. 그것도 면적이 너무 넓을 순 없겠죠.. 기껏해야 엠자 2cm 정도?
저도 100% 만족하지 않지만 자신감을 찾았다는것 하나로 400만원의 값어치를 매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한번뿐이기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기를 빌며.. 건승하십시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