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 사이트를 처음 알게되어 힘을 얻은지도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이 사이트를 오픈한 분 및 참여한 분들께 심심한 동료애 및 감사를 드립니다.
전 34살 미혼남으로 윗머리가 전체적으로 가늘어져 속이 보이는 박영규(근데 박영규는 아직 진행중인건가요, 아니면 한번 수술 받은건가요? 아시는분?) 스타일의 탈모과정을 겪어온지 벌써 한 8-9년 됩니다. 아직은 앞에서 보면 잘 모르지만 뒤에서 보면 정수리부분이 티가 나는 편이구요. 작년에 이 사이트를 보고 프로테시아를 복용하기 시작, 어언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전 별 효과가 없는 33%축에 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녹시딜 2%짜리를 같이쓴지 한 한달 됐습니다만 아직은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 모발이식에 대해서도 좀 알아봤는데, 의사 두분께 문의한 결과 답변내용이 좀 다르더군요.. 한 의사선생님은 저같이 전체적으로 탈모가 아직 진행중인 사람은 지금 수술하면 주변의 머리카락들의 탈모가 더 빨리 진행되기때문에 나중에 머리가 더 빠진 다음에 오라고 하고, 다른 선생님은 지금도 수술이 가능하며 프로페시아를 계속 복용하면 수술후에도 탈모가 가속되진 않을거라고 하시는데.. 여기에 대해 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흑..
그리고 지난 메세지들을 보니 미국이나 캐나다의사들과 한국의사들을 비교하는 내용들이 있던데, 글쎄요.. 전 서양인과 동양인과는 모발이 근본적으로 차이가 많아 직접비교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서양인은 모발굵기도 가늘고 촘촘한 반면, 동양인은 그렇지 않고, 또 금발서양인의 경우 밀도가 듬성듬성해도 피부색과 큰 차이가 안나서 별로 머리가 없어보이진 않거든요.. 백발이나 은발도 마찬가지겠죠..
아무튼 요즘 정말 살맛안납니다.. 여자 사귀는건 둘째치고, 직장이나 교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도 다 겁이 나고 그럽니다.. 흑..
뮌지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프로페시아에 이어 나올 그 신제품은 정말 나같은 사람한테도 효과가 있을지.. 그래도 동지 여러분 그래도 힘내시고요, 뭐 박영규 같은 사람도 열심히 그것도 외모가 중시돼는 연예계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변동사항 있으면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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