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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

  • 25년 전

  • 703
0
상담은 여러군데 마니 해보구 님이 결정하셔야 나중에 덜 후회될것입니다..싸구 비싼데 여러군데 있지만 어디나 장.단점이 있으니까요..근데 소독은 5일만하면 되더군요 5일후엔 머리두 감을수 있었구요...그러니까 신중한 선택하시길...

도올 wrote:
> 안녕하십니까?
> 회원여러분
> 이 싸이트를 보니 정말로 저와 비슷한 시련을 겪고 있는 분들이
> 상당히 많은 것을 보고 다소 위안이 되는 군요.
> 저는 현재 32살로서 현재는 미혼이고 직업은 공무원입니다.
> 저는 22살때부터 머리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대학 다닐때는 소위
> 교수님이라는 칭호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 그리고 우연쟎게 공무원에 합격하고 면접을 보러가는데 심각한
> 문제점이 발견된 것입니다. 면접점수에 당락이 결정되는 수도 많이
> 있었거든요. 저는 거금 70만원을 주고 가발을 쓰고 갔었읍니다.
> 면접도 우연쟎게 들었구여. 처음에 가발을 쓸때는 내 나이에 맞은
> 얼굴이구나 하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도 했지요.
> 주변의 사람들은 정말 많이 변했다고 했습니다.
> 저는 우쭐해져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 첫째 이제는 남의 시선이 두려워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눈여겨 보고
>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성격도 조금씩 내성적으로 변했고
>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싫어졌습니다.
> 둘째 다른 사람집에 가는 것이 싫었습니다.
> 왜냐 하면 잘때는 가발을 벗고 자야 하니까요
> 친한사람 같으면 괜찮은데 낯선사람들 한테 내자신을 노출시킨다것이
> 좋은 것이 아니드라고요
> 셋째 좋아하는 운동도 제대로 할수 없습니다.
> 운동을 하면 머리가 흐트러져 상당히 보기싫거든요
> 또한 축구같은 심한 운동을 하면 모자를 쓰고 합니다.
>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 이상 열거한 것 같이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않이 가발을 벗고
> 머리를 거의 박박밀다 싶이 해서 군청에 같더니 어떤 사람들은
> 낯선사람이 왔다고 처음엔 알아보지도 못했습니다.
> 가발을 벗고 남에게 나의 민 머리를 내민다는 것이 정말 죽기보다 싫었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술을 많이 마셔야 했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 가발을 벗은 지 이제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편했습니다.
> 모든것이 날아갈것처럼 기뻤습니다.
> 이제는 저도 모발이식 수술을 해보려 합니다.
> 돈이 든다고 하나 이제껏 겪은 고통보다 더하겠습니까?
> 저는 지방이라 서울에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기간이 얼마정도 지나야
>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나요?
> 그래서 이번 여름에 5일정도 기간을 내서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 문제는 없겠습니까?
> 잘아시는 분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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